HYBE의 신규 레이블 ABD가 첫 번째 걸그룹 '투이드(TUIDE)'를 오는 8월 24일 정식 데뷔시킨다. 투이드는 데뷔 EP 'Tune & Play'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투이드는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시, 이하니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출신 멤버들이 함께하는 다국적 그룹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ABD는 데뷔 앨범 'Tune & Play'가 서로 다른 음악적 언어를 하나의 리듬으로 연결하고, 그 조화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낸다는 그룹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대와 문화, 언어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투이드의 목표라고 밝혔다.
투이드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비주얼을 담은 소개 사진과 'Introducing: WE TUIDE'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그룹명을 소개하며 글로벌 콘셉트를 강조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투이드는 지난 주말 서울 마포구 레이어 스튜디오11에서 이틀간 'TUIDE Exclusive Preview [Playground]'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데뷔 EP 수록곡 5곡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며 팬들과 만났다.
ABD는 공식 데뷔 이전까지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았음에도 멤버들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ABD는 'A Bold Dream'의 약자로, 걸그룹 제작에 특화된 HYBE의 신규 레이블이다. 레이블은 세븐틴, TWS, IZ*ONE, 애프터스쿨 등 다양한 K-팝 그룹의 음악 제작에 참여한 한성수 총괄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업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전망
K-팝 시장이 글로벌 다국적 그룹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투이드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갖춘 멤버 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HYBE의 제작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데뷔 초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첫 EP 'Tune & Play'의 성과가 ABD의 첫 프로젝트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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