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과거 스캔들로 활동을 중단한 지 1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그의 활동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월요일 김수현이 이달 말 인도네시아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8월 23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민영 방송사 RCTI 창립 37주년 기념 생방송 ‘마하카랴 RCTI 37’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무대 공연과 인터뷰, 팬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출연은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불륜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수현의 첫 공식 석상 복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3월 고 여배우와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수현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던 것은 인정했으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은 부인했다. 공식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그녀가 성인이 된 후에야 교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혹은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채널 관련자는 허위 사실 유포 등 혐의로 체포돼 구금 중이다. 성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허위 고발 혐의와 관련해 김수현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7월 29일 결정했다.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수현은 해외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모델로 선정돼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재개했다. 인도네시아 출연에 이어 10월 2일 필리핀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 활동 복귀를 가속화하고 있다.
해외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국내외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GMV(출처:코리아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