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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롱탄 신공항 국제선 승객 서비스 요금 25달러 확정…10월 1일 예매분부터 적용

노이바이 공항과 동일·떤선녓 대비 5달러 상향…12월 1일 상업 운항 개시 박차

베트남 동나이성 롱탄 국제공항의 승객 서비스 요금이 국제선 1인당 25달러, 국내선 90,909동(VND, 부가세 별도)으로 공식 확정됐다.

 

베트남 건설부 발표에 따르면, 변경된 승객 서비스 요금은 10월 1일 0시부터 발권되는 항공권부터 적용된다. 승객 서비스 요금은 항공사 운임과 별도로 공항 내 터미널 서비스 이용에 대해 부과되며, 항공권 결제 시 합산 징수되어 터미널 운영사로 전달된다.

 

 

이번 결정으로 롱탄 공항의 국제선 승객 요금은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과 동일한 25달러로 책정됐으며, 호치민 떤선녓 공항(20달러)보다는 5달러 높게 정해졌다. 국내선 요금은 노이바이, 떤선녓 등 주요 3대 공항 모두 90,909동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당초 떤선녓 공항 출발로 항공권을 구매한 뒤 롱탄 공항 출발로 노선이 변경된 승객의 경우 기존 떤선녓 공항 요율이 그대로 적용되어 차액 추가 징수나 환불은 진행되지 않는다.

 

현재 1단계 건설 작업이 진행 중인 롱탄 신공항은 오는 12월 1일 상업 운항 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완공 시 1단계 기준 연간 승객 2,500만 명, 화물 12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허브 공항으로 거듭나게 된다.

 

 

베트남 공항공사(ACV)의 노선 배분 계획에 따르면, 롱탄 공항은 비행거리 1,000km 이상의 모든 국제선 장거리 노선과 비정기 국제선, 떤선녓 수용 한도를 초과한 신규 노선을 전담하게 된다. 기존 떤선녓 공항과의 운항 전환은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국내선은 각 항공사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운항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G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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