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멕시칸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이 아시아 진출의 첫 거점으로 한국을 낙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치폴레 운영사인 S&C레스토랑홀딩스(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는 상미당홀딩스 계열의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의 합작법인)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한국 1호점이자 아시아 최초 매장인 '치폴레 강남점(96석)'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 당일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로 긴 대기 줄이 형성되며 미국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그대로 입증했다. 치폴레는 '진정성 있는 음식(Food with Integrity)'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인공 보존료나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식자재를 손질해 조리하는 프리미엄 원칙을 고수한다. 특히 주문 카운터를 따라 이동하며 부리또, 부리또 볼, 타코, 퀘사디아 등의 기본 형식에 치킨, 스테이크, 바바코아, 카르니타스, 과카몰레 등 다양한 단백질과 살사, 치즈, 채소를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방식을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갓 조리한 고기의 육즙과 신선한 아보카도로 만든 과카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국내에 체류하는 비전문 외국인 근로자(E-9)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고용허가제로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 수는 28만 7,4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5만 9,463명, 2022년 20만 3,121명, 2023년 24만 7,191명, 2024년 27만 1,925명, 2025년 28만 2,839명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결과다. 산업별 분포를 살펴보면 제조업 쏠림 현상이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인 근로자의 80%에 달하는 22만 9,844명이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어 농축산업 3만 3,878명(11.8%), 어업 1만 5,441명(5.4%), 건설업 6,724명(2.3%), 서비스업 1,410명(0.5%) 순으로 집계됐다. 김위상 의원은 E-9 비자 인력이 제조업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어, 서비스업을 비롯한 다수 산업 현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고용허가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E-9 비자 연간 발급 쿼터를 2022년 6만 9,000명에서 2023년
빈펄이 파리 디즈니랜드 파크보다 네 배 이상 큰 규모의 빈원더스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대규모 신규 단지에 대한 투자 비용은 즉시 부담하지 않고 약 3년 운영 후에 지불하는 구조로 알려졌다. VNDIRECT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빈펄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강한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2026년 말까지 빈원더스 미람-뚜옌꽝(5.4헥타르)을 개장하고, 2027년 말~2028년 초 빈원더스 하롱 그린(81헥타르), 2027년 말 빈원더스 껀저(122헥타르)를 차례로 열 계획이다. 세 곳의 신규 테마파크 총면적은 약 208헥타르로, 2025년 기준 빈원더스 전체 면적 대비 약 47% 늘어난다. 이 중 껀저와 하롱 그린만 203헥타르에 달해 확장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파리 디즈니랜드 파크(50헥타르)와 비교하면 네 배 이상 큰 규모다. 빈펄 경영진은 하롱 그린과 껀저에 대한 자본지출(CAPEX)을 당장 부담하지 않으며, 약 3년 운영 기간이 지난 뒤에 지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빈펄은 시설을 운영하며 매출의 약 20%에 해당하는 관리 수수료를 받는다. 자산 이전이 끝난 뒤에야 해당 시설의 매출과 이익을 온전히 인식하게 된다. 현재 빈펄은 자산
베트남은 전기차 보급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 중 하나이다. 2025년까지 전 세계 신차 판매량의 29%를 전기차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은 전기차 보급률 상위 10대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전 세계 신차 판매량에서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 PHEV - 및 배터리 전기차 - BEV - 포함)의 비중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시장 목록을 발표했다. 베트남을 포함한 상위 10개국 대부분은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2020년 약 10%에서 30% 이상으로, 그리고 2025년에는 70%에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베트남자동차협회(VAMA), 그리고 VinFast의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베트남은 2025년까지 상위 10개국 중 8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과 우루과이의 사례는 매우 특별한데, 2020년에는 전기차가 거의 없었지만 2025년에는 이 수치가 거의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 VinFast는 2025년에 전체 전기차 시장 규모 60만 4천 대 중 17만 5천 대 이상을 전기차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 BYD, 기아, 메르세데스, 볼보 등의 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해진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해지면서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계란은 비교적 간편하게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계란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걱정해 피하는 사람도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적정량의 계란 섭취가 심혈관 건강과 뇌 건강, 골밀도 유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중장년층이 계란을 규칙적으로 섭취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주요 건강상 이점 6가지를 살펴본다. 1.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심혈관 질환은 중년 이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질환이다. 2025년 국제 학술지 ‘Nutrient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1~6개의 계란을 섭취한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계란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9%,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이 있는 참가자에서도 계란을 섭취한 그룹의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27% 낮게 나타났다. 다만 계란 자체만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
아침 시간의 생활 습관이 하루 동안의 집중력과 기억력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뇌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오고 있다. Eating Well 등에 따르면 뇌 건강은 나이뿐만 아니라 기상 직후부터 형성되는 생활 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아침에는 생체시계가 하루의 활동 리듬을 조절하기 때문에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오전 10시 이전 실천하면 기억력과 집중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습관이다. ■ 아침 햇빛을 충분히 받기 아침 햇빛은 뇌가 하루의 시작을 인식하도록 돕고 낮 동안의 각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밤에 적절한 시간에 잠들도록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과 안정적인 생체리듬은 기억을 정리하고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장기적으로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에 10~20분 정도 야외에서 걷거나 자연광이 들어오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가벼운 신체 활동하기 아침 운동은 뇌로 전달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신경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2026년 9월 1일 현재, 베트남에는 가장 최근에 직할시로 지정된 꽝닌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직할시가 있다. 이 도시들은 특별급 또는 1급 도시 중심지로서 베트남의 주요 경제, 정치,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한다. 베트남 중앙직할시는 성(省)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며 국가 직할하에 주요 경제·정치·문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최상위 지방행정 구역이다. 중앙직할시의 지위와 특징행정 지위: 일반 성(省)과 동등한 동급이지만, 중앙 정부의 직접적인 관리를 받는다. 도시 규모: 특별급 또는 1급 도시 중심지로 지정된다. 주요 도시: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토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 승격 도시들이 늘고 있다. 주요 역할과 기능국가 경제 거점: 국가 및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끄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정책 집행 및 행정 효율성: 중앙 정부의 정책을 신속하게 실행하고 광역 행정을 관리한다. 지역 발전 중심지: 주변 지역으로의 파급효과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GMV
베트남의 인터넷 서비스가 모바일과 유선 네트워크 모두에서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 속도 측정 도구인 SpeedTest를 개발한 Ookla 최신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의 7월 모바일 인터넷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205.58Mbps로 전월 156.48Mbps에서 크게 증가하며 세계 20위에서 10위로 10계단 상승했다. 모바일 업로드 속도는 35.93Mbps를 기록했다. 유선 광대역 시장에서는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307.11Mbps로 전월 307.36Mbps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순위는 한 계단 올라 세계 7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에서 베트남은 모바일과 유선 인터넷 속도 모두 상위 10개국에 동시에 포함되었다. ▶Ookla에 따른 베트남의 모바일 및 유선 인터넷 속도와 순위. (스크린샷) Ookla는 베트남 인터넷 속도의 급격한 상승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다만 7월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고, 다른 주요 시장들은 순위 변동이 크지 않았다. 말레이시아가 4계단 상승해 19위, 뉴질랜드는 8계단 상승해 25위를 기록하는 등 일부 국가에서도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개선되었다. 지난 3월에는 오클라의 측정 방식
바르, 스위스, 2026년 9월 1일 -- 구 BBB 인더스트리즈(BBB Industries)이자지속 가능한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테레파워(TERREPOWER)가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Automechanika Frankfurt) 국제 애프터마켓 콘퍼런스에서 포괄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생산량 기준 세계 최대 지속 가능한 제조기업인 테레파워는 그룹의 모든 유럽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아 최신 제품 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리며, 테레파워는 3.0홀 E75 부스에 200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 테레파워의 던컨 길리스(Duncan Gillis) 최고경영자(CEO)는 "제조업의 미래는 우리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재제조가 더욱 회복력 있는 자동차 산업의 초석이라는 의미다. 오토메카니카는 테레파워의 혁신적인 지속가능 제조 제품을 선보이기에 이상적인 무대다"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테레파워가 순정 부품급 품질의 신품 및 재제조 부품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며, 제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새 역사를 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화요일, 스트레이 키즈가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한 콘서트 티켓이 14만 장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국립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최초의 해외 남성 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두 차례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Run It'의 개막 무대이기도 했다. 일본 투어는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멤버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두 번째 도쿄 콘서트에서는 오는 11월 도쿄돔에서 3회 공연을 추가로 개최한다는 소식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스트레이 키즈의 일본 내 네 번째 EP 앨범 'Suiatsu'가 11월 25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G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