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7일(수) 오후4시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불우한 이 웃을 돌보는 차원에서 탄롱스포츠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제3기 할멘 FC(한영국 감독)를 방문하여 후원금과 빵과 케이크 라면40박스 등 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제3기 할멘FC를 지도하고 있는 한영국 감독은 베트남의 소수민족 중에서 축구선수로의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진 어린이들을 선발하여 호치민으로 데리고 와서 단체로 기숙을 시키며 학교도 보내고 방과 후에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15세, 18세로 성장하며 전국대회에 출전하 여 본격적인 축구선수로의 면모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지난 2021년에 제2기 할멘FC 선수들이 베트남축구협회가 주관했던 17세 전국 클럽대항전에서 전국4강에 들며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영국 감독은 이번 3기 할멘FC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 더 좋은 성 적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한참 먹고 자라야 할 선수들에게 충분히 해주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고 하였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절실해 보였다. 한편 이 날 전달한
베트남의 2023년 합계출산율은 1.95명으로 지난해(2.01명)보다 감소했고, 대체출산계획인 2.1명을 밑돌고 있다. 이 자료는 보건부가 베트남 인구의 날 기념식과 2023년 12월 26일 인구 작업 요약에서 발표한 것이다. 인구부의 마이쯔엉손 씨는, 출산 감소가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베트남은 "세계보다 더 빠르고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도시 여성들이 1.7명 이상의 아이들을 낳았지만, 최근 2년간, 출산율은 1.7명 이하로 떨어졌다. 시골 지역의 경우, 몇 년 전에는, 이 수치가 2.4명이었던 반면, 올해의 출산율도, 대체할 만한 수준을 밑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상이 걸린 지역은 남동부와 메콩강 삼각주로, 출산율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여성당 자녀 약 1.5명). 현재, 북부 미들랜드와 산맥, 북부 중부 지역만이 출산율이 높다. 실제로 지난 3년간 21개 성·시에서 저출산 지역 비율이 소폭 늘었다. 그러나 박리우, 하우장, 벤쩨, 빈즈엉 및 호치민시와 같은 일부 지역은 여전히 심각한 쇠퇴를 계속하는 경향이 있다. 2023년까지 호치민시의 출산율은 여성/자녀 1.27명으로 전국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하
일부 호치민시 군은 2024년 요금 징수를 준비하기 위해 보도가 넓은 도로를 열거하고 그 위에 선을 그었다. 지난 며칠 동안, 차량 주차를 위해 1.5 m 너비의 구역을 예약하기 위해 1구역의 응우옌짜이 거리의 보도에 선을 그었다. 약 2 m 너비에 걸쳐 있는 보도의 다른 구역은 보행자를 위한 것이다. "차량들이 가지런히 일렬로 늘어서고, 그들을 감시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전처럼 지저분하게 배치되지 않아서 보도가 더 깨끗해질 것이다," 라고 그 지역의 신발 가게의 경비원이 말했다. 응우옌짜이(Nguyen Trai) 거리는 수많은 패션 매장으로 유명한 시내 도로로 매일 주차 수요가 높다. 그러나 거리를 따라 있는 대부분의 상점에는 전용 주차 공간이 없다. 이는 수년 동안 차량이 보도를 침범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년에 보도 주차에 대한 요금 징수 제도를 시작하려는 호치민의 계획이 실현되면 주차 및 사업 운영에 있어 더 많은 질서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1월 1일부터 호치민시는 거리와 보도 관리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서는 위치에 따라 평방미터당 2만동(82센트)~35만동(14.50달러)의 비용으로 특정 활동을 허용할 수 있다
올해 베트남 전역에서 1천100건 이상의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16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수치이다.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는 약 8조 2300억 동 (3억 3938만 달러)으로 연간 감소율은 58%라고 금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자연재해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운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관계자들이 말했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 부국장인 호앙푹람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에는 지금까지 8번의 태풍과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 극심한 폭염이 발생해 일부 지역의 기온은 44.2도까지 치솟았다.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35개 시·성에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일년 내내 센터는 홍수 및 산사태 경고 메시지의 세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조치를 시행했으며, 더 자세한 강수량 임계값을 결정하기 위해 새롭고 현대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시간 경보 정보 시스템이 관련 예측에 통합되고 있다.
거의 80세의 나이 한 중국 여성은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평화롭고 행복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노년에, 우리는 강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찾아야 한다. 요양원에서 살거나 도우미를 고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리 씨는 올해 78세인 중국 출신이다. 이 나이에, 장기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리 씨는 위의 문제들을 피할 수 없다. 오래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녀는 오랫동안 혼자 살아왔다. 슬하에 1남 1녀, 2명의 자녀가 있지만 도시에 살고 있어 시골에 혼자 살고 있다. 일과 가정으로 바쁘기 때문에 아이들은 리 부인을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 대부분 혼자 살고 있으며 가끔 친척 몇 명이 방문하기도 한다. 어느 날, 리는 더 이상 자신을 돌볼 준비가 되지 않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나이 때문에 부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그녀는 아이들과 손자들을 괴롭히지 않기로 결정하고 양로원에서 살기 위해 갔다. 하지만, 불과 두 달 후, 리는 자신이 이런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껴 재빨리 떠났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이들은 그녀가 도울
2023년에는 소금 커피, 손으로 직접 갈아 만든 레몬차 또는 치즈 코인 케이크가 하노이와 호치민의 많은 가게들에 의해 "트렌드"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5가지 식습관 트렌드은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과 틱톡의 검색 결과와 하노이와 호치민의 가게들의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소금 커피 소금커피를 파는 노점상 소금 커피는 10년 이상 후에와 연관된 음료였다. 2022년 말 투득시의 팜반동 거리 또는 3구역 레반반에 소금 커피를 판매한다는 표지판이 나타났다. 2023년 2~4월에도 계속해서 호치민에서 소금 커피가 열을 올렸다. 문을 연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가게가 있다. 첫날에는 30잔을 팔았지만 며칠이 지나자 하루에 1천 잔 이상을 팔았다. 이 음료는 점차 노점상들에게 널리 나타났고 많은 커피숍들은 메뉴에 추가했다. 하노이에서도 이 음료 또한 많은 거리의 많은 노점상에 모습을 보였다. 소금커피는 밀크커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표면에 소금크림을 층층이 더한 제품이다. 소금에 절인 크림 층은 짠맛과 지방 맛이 나지만 여전히 커피 맛을 유지한다. 소금커피 한 잔의 가격은 약 1만5천동-2만동이다. 치즈코인케익 지난 8월부터 호치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3년 12월 18 일 오후2시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뉴월드 사이공호텔 메콩볼룸에서 진행된 2023 충청북도-호치민시 경제통상포럼에 참석하여 김영환 충 청북도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고 6시에 이루어진 만찬에도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 민주평통베트남 협의회 신동민 회장, 민경창 충청북도 명예대사 등 호치민 관내 귀빈 들이 참석하였고 Vo Van Hoan 호치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Tran Viet Anh 호치민 기업협회 부회장 등 베트남 귀빈들도 참석하였다. 한편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충청북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호치민 또한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있다고 봤을 때 중심과 중심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호치민시의 우수한 인재들을 충북으로 유학을 보내주도록 협조해주신다면 금전적 부담 없이 국내에서 체류하며 공부와 일자리를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모색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간담회 및 만
▶ 날씨가 덥자 그늘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다. 12월 초부터 호치민의 날씨는 예년처럼 선선한 대신 유난히 덥고 후텁지근했다. 최근 며칠 동안, 도시는 덥고 화창했고, 바깥 온도는 항상 섭씨 36도에서 37도이며, 더위는 하루 종일 지속된다. 크리스마스 시간이 가까워지면, 호치민의 기후는 시원하고, 밤과 이른 아침의 날씨는 섭씨 20도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이례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남부지방수력기상관측소의 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의 12월 초부터 지금까지 기온은 예년을 넘어섰고, 일반적으로 섭씨 34-35도이지만, 특히 호치민시는 섭씨 36도에 달한다. 이것은 지난 10년 동안 이 지역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온도이다. 이런 상황을 설명하면서 남부지방수력기상관측소 레딘꾸옛 예측부 부소장은 매년 북쪽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확산되면서 밤과 아침에 기온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때 호치민시와 남부 지방은 춥지만 올해는 이 찬 공기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게다가, 최근 베트남은 엘니뇨(지구 온난화 현상)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서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형성되기 어렵고, 태양이 가려지지 않아 햇빛이 많이 들고 강한 복사 강
남필리핀 남동쪽 해상에 형성된 강력한 레벨 8의 폭풍 젤라왓은 앞으로 이틀 안에 동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는 오늘 오후 폭풍이 62~74km/h, 레벨 8로 강하고 돌풍이 두 단계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늘 밤과 내일 아침, 태풍은 20km/h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할 것이다. 필리핀을 통과하면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이다. 12월 19일 열대 저기압이 동해에 진입하고 계속해서 레벨 6으로 약화될 것이다. 일본 기상대는 이번 폭풍이 시속 65km로 강하다고 밝혔다. 필리핀 남부로 진입하면 지형 마찰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점차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라디오는 젤라왓이 동해에 진입할 때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가 다시 강화돼 시속 약 65km(레벨 8)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국가자연재해예방운영위원회는 오늘 오후 꽝빈에서 끼엔장에 이르는 해안 지방과 도시에 태풍의 추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할 때 구조 장비를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의 태풍 시즌은 보통 6월에 시작하여, 11월 말이나 12월 상반기에 끝나며, 8월에서 10월에 중점을 둔다. 평균적으로, 매년 베트남에는 약 5-6개의 태풍과 2-3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있다. 올해
▶ 2023년 12월 10일 하노이 루카스 팰리스 클럽에서 한 경찰관이 포커 플레이어의 증거를 압수하고 있다. 경찰 사진 하노이에서 한국인, 대만인, 일본인 등 수십 명이 거액의 포커 게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도박 혐의로 형사 수사를 받고 있다. 공안은 지난 10월 15일 16명이 200억동(82만5400달러)에 달하는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는 까우자이구 막타이또 거리의 루카스 팰리스 클럽을 급습했다. 공안부는 일요일 11명의 다른 사람들이 도박을 조직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오안둥(31)과 쩐쑤언민(33)이 클럽 운영을 맡았다. 둥은 도박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3층으로 데려갔고, 민은 오락을 위해 포커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2층으로 안내했다. 도박을 하려는 베트남 국민은 먼저 2층 단골이 되어야 하고, 외국인은 곧바로 도박 테이블로 갈 수 있다. 클럽은 전체 지분의 5%를 모았다. 둥은 도박 수익의 70%를 가져왔고 민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때까지 나머지를 얻었고 9월부터 그의 지분을 50%로 늘렸다. 베트남은 모든 종류의 도박을 자국민에게 금지한다. 여러 카지노가 외국인을 위해 개장되어 있지만 운영을 위해서는 등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