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크로스 보더 플랫폼 벤처기업 ‘메이트코리아’, 해외 판로개척 돕는 솔루션 개발

  • 등록 2020.11.12 0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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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코리아,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 겪는 한국 소비재 기업에 솔루션 제시
메이트코리아, 전 세계 이커머스에 동시다발적 해외판매 송출 가능한 솔루션 개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기업인 메이트코리아는 IT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해외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 중임을 지난 11일(수) 밝혔다.

메이트코리아는 3년 전 비엣메이트를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메이트 4개의 사무소와 3개의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설립 3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 부처의 표창 및 기술 선정, 사회기여 부분에서 동시 수상을 한 착한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발한 B2C 크로스보더 판매 IT 솔루션은 COVID-19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과 소상공인 Seller들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동시다발적으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그외 자체 CRM을 통해 대륙 별 화장품/식품/패션 소비재 해외 바이어 80만 DB를 중소기업이 직접 유사한 제품을 찾아보고 바이어에게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메이트코리아는 대륙별 TOP 글로벌 이커머스와 약 100개 중소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과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기업이 신속하게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전략제휴 및 협상 중이다.

신덕화 대표는 '메이트코리아는 단계별 사업전략의 모든 과정은 해외와 국내 간의 단순 업무 협력을 넘어 기술적 제휴도 포함돼 있다'며 '고객사 이들 모두 해외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메이트코리아의 미션'이라고 밝혔다.

메이트코리아는 2021년부터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러시아, 중동, 아프리카, 인도 4개 대륙에 국내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관 설립을 마무리해 국내 기업들이 한국에서 편하게 해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백은석 기자 esbaek51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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