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과 코치진, 베트남으로 돌아옴

  • 등록 2021.02.04 1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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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은 한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이영진, 김한윤, 의사 최주영 등과 함께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탔다.

베트남 축구연맹(VFF)의 정보는 노이바이 공항(하노이)에서 입국 수속과 건강 검진을 마친 뒤 박항서 감독과 코치진은 하노이 인민 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집중 격리 기간을 거친다.

 

박감독과 코치진은 격리 기간이 끝난 뒤 업무에 복귀해 2022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 AFF 스즈키컵, SEA 31대회 등을 준비한다.

 

박항서 감독은 귀국 후 한국 언론과 만나 베트남 축구는 월드컵 최종예선에 오른 적이 없다. 자신의 첫 번째 목표는 베트남이 최종 예선에 진출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G조에서 최종 티켓 획득은 베트남 대표팀과 함께 역사가 될 것이다.

박감독은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새긴 기념 메달의 영광을 누렸다. 그는 이 영예를 안은 최초의 한국 축구 감독이다.

-GMK미디어

강영창 기자 yckang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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