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방송 VTV가 2021년 리투아니아 풋살 월드컵의 모든 경기의 중계권을 성공적으로 구입했다.
"협상 기간 후, VTV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2021년 FIFA 풋살 월드컵 리투아니아에 대한 권리를 공식적으로 획득했다"라고 VTV는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52개 전 경기는 채널 VTV5와 VTV6와 스트리밍 앱 VTVGo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1년 FIFA 풋살 월드컵은 9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리투아니아의 세 실내 장소에서 열릴 것이다.
총 24개의 참가 팀은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질 것이다. 각 팀의 상위 2개 팀과 상위 4개 3위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베트남은 브라질, 체코, 파나마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9월 13일, 베트남은 브라질, 뒤이어 16일 파나마 그리고 3일 후 19일 체코와 경기를 한다.
풋살 월드컵 경기에서 베트남은 2016년 조별리그를 통과한 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