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베트남, 동남아시아 e스포츠 챔피언십 개최

  • 등록 2021.11.18 1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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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e스포츠 챔피언십(SEA EC)은 내년 1월 베트남이 개최한다.


베트남 레크리에이션 및 전자 스포츠 협회(VIRESA)에 따르면 SEA EC는 3개 게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PUBG Mobile, League of Legends: Wild Rift, Valorant


 

예선전은 11월과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1월 열리는 본 대회에는 동남아 10개 e스포츠 연맹 소속 52개 팀이 참가해 14만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 3경기 중 2경기는 'SEA 게임'의 31경기중에 속한다. 도비엣훙 사무총장은 "따라서 SEA EC 2021은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니라 선수들이 SEA 31게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비레사(VIRESA)와 기술회사인 VNG이 주관한다.

e스포츠 분석 및 시장조사업체 뉴주(Newzoo)에 따르면 동남아는 2024년까지 연평균 20.8%의 성장률, 4250만 명의 관중이 입장해 세계 e스포츠 매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GMK미디어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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