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베트남 입국 외국인 관광객, 음성 검사만 있으면 된다.

  • 등록 2022.03.16 1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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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국자는 PCR에 의한 음성 nCoV 검사 결과나 신속한 검사, 의료신고, PC-코비드(Covid) 사용 등이 필요하며 격리할 필요가 없다.

 

3월 15일 저녁, 보건부는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염병 예방 및 규제 지침을 발표했다.

 

세관원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여권과 승객의 의료신고서를 확인

 

따라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사람은 PCR 방식으로 출국하기 전에 72시간 이내에 nCoV 음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속한 항원검사 방법도 인정되며, 출발 전 24시간 동안 유효하다.

 

육로, 수로 또는 철도로 출입하는 자는 이와 유사한 규정을 적용한다. 시험이 없는 경우 국경 출입문부터 거주지(호텔, 민가 등)까지 24시간 동안 정차 및 타인과의 접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2세 미만의 어린이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부모 동반이다.

 

방문객은 입국 후 10일 이내에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코비드-19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장 가까운 의료시설에 통보하고 베트남 체류 중 PC-Covid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다.

 

베트남이 3월 15일 관광 전면 개방을 선언한 이후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국제 관광객은 위와 같은 규정을 적용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에 체류하는 동안 방문객에게 보다 상세한 지시를 내릴 것이다.

 

 

이정국 기자 esbaek5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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