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뚜티엠 토지 경매에서 낙찰받은 두 회사 곧 지불을 약속

  • 등록 2022.03.21 2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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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리퍼블릭 조인트 주식회사와 쉰 메가 조인트 주식회사는 투티엠 토지 사용에 거의 8조동을 지불하기 위해 자본을 조달하고 있다.

 

위 정보는 호찌민시 세무국장 레두이민에 의해 확인되었다. 민씨에 의하면, 오늘 아침, 두 회사의 대표자는 뚜티엠의 토지 경매에서 "가능한 한 빨리" 낙찰 금액을 지불하기로 약속했다.

 

가까운 장래에 두 회사는 상기의 의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재원을 동원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씨는 "따라서 드림리퍼블릭 컴퍼니와 쉰메가 컴퍼니는 뜌티엠의 토지 경매에서 두 업체가 낙찰받은 것처럼 계약금을 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이들 두 사업자가 토지 사용료를 충분히 부담하면 호찌민시 세무부는 7조8200억동을 징수하게 된다.

 

2022년 1월 뚜티엠 신도시(호찌민시 투덕시)의 3-5번지 및 3-8번지 위치

 

이에 앞서 베트남스타부동산투자(T딴호앙민 그룹 소속)는 면적 1005만97평방미터의 토지번호 3~12번지를 낙찰받아 2002년 11월 11일 보증금 청구서를 보냈고 1월 28일 정식으로 송부했다. 그후 빈민투자무역은 면적이 5,009.1평방미터인 플롯 3-9의 지분을 포기하는 서면 요청을 받았다.

 

2021년 12월 10일 경매 결과에 따르면 드림리퍼블릭 공동주식회사는 면적이 6446평방미터로 3-5필지를 낙찰받았다. 회사는 상업 및 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에 대해 토지 사용료 3조8200억동과 등록비 5억동을 내야 한다.

 

한편 신메가 합작주식회사는 면적 8568.1평방미터(약 4조동)의 토지 3-8필지를 낙찰받았다. 업체는 택지지구 등기비 안내에 따라 등기비를 면제받게 된다.

 

민 세무국장은 가까운 장래에, 국세청의 시스템이, 총등기료와 토지 이용료의 50%에 대한 연체료를 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규정에 따르면, 위의 두 금액의 지불 기한은 2월 7일까지이다. 현재까지 두 회사 모두 43일 지연되고 있다. 연체 위약금은 연체일수에 1일당 0.03%의 이자를 곱한 금액이다.

 

드림 리퍼블릭과 쉰 메가 모두 창업 몇 년 전만 해도 부동산 시장에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두 회사 모두 자본금이 수천억동에 달하지만 2020년 말까지 두 회사의 재무제표는 아직 자본금을 기록하지 못했다. 총자산은 수천만 동에 불과하고 사업활동은 없다.

이정국 기자 esbaek5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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