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5일간 머무르는 비용은 단돈 259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관광지 중 6위다.
여행 블로그 Traveler's Elixir가 발표한 목록에서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181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캄보디아의 프놈펜이 224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호치민시, 랜드마크 81 사진: VN익스프레스
이 블로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60개의 여행지를 조사하여 3성급 호텔 숙박, 일일 식비 및 교통비, 관광지 입장권을 기준으로 관광객의 주머니에 가벼운 여행지를 결정했다.
네팔의 카트만두는 229달러로 3위이고 조지아의 트빌리시와 콜롬비아의 메델린이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위는 태국의 치앙마이와 방콕, 이집트의 카이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이 차지했다.
모나코는 2천258달러로 가장 비싼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