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및 간 건강을 위해 마셔야 할 아침 음료 3가지

  • 등록 2025.04.19 08: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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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워터나 생강, 민트 티와 같은 음료로 하루를 시작하면 간과 신장을 해독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간과 신장이 독소를 걸러내고 체액을 균형 있게 하며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이 세 가지 음료를 아침 식단에 추가하면 이러한 장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1. 강황 레몬수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수는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고 필수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항염증 성분인 커큐민으로 알려진 강황은 레몬수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높여준다. 2018년 한 연구에서는 만성 간 질환 관리에 있어 커큐민의 잠재적 효능을 강조했다.  

 

 

헬스라인에 따르면 강황의 다른 효능으로는 염증 감소, 신체 항산화 능력 향상, 뇌 유래 신경영양인자 증가, 심장병 위험 감소, 암 예방, 알츠하이머병 치료 등이 있다.

 

준비하려면 레몬 반 개를 따뜻한 물에 짜서 강황을 조금 넣고 완전히 저어준 다음 공복에 마신다.

 

2.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는 전해질이 풍부하여 신장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이뇨 작용은 신장의 독소 배출을 돕고, 높은 칼륨 함량은 간 건강을 증진시킨다.

 

코코넛 워터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고, 신장 결석을 예방하며,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운동 중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한다.

 

최적의 효과를 위해 코코넛에서 직접 따서 신선한 코코넛 워터를 마시거나 무가당 포장 제품을 선택한다.

 

3. 생강 민트차

 

생강의 강력한 항염증 효과는 간이 독소를 더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민트는 위를 진정시키고 간 기능을 개선한다.

 

이 차는 또한 혈당 조절, 체중 감량, 콜레스테롤 감소,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항산화, 해독 효과가 풍부하다.

 

생강을 조금 넣고 민트 잎 몇 개를 물에 넣고 5분간 끓인다. 따뜻한 차를 걸러서 마시면 하루를 이상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김영애 기자 rudiaya196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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