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모든 것을 다해 열정을 가지고 살 수 있다. 이 나이에는 잃을 것이 별로 없다."라고 여성 CEO는 공유했다.
에이프릴 고는 24세 당시 대학생이었을 때 대기업 직원을 위한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스프링헬스 구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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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6년 뒤 스프링헬스는 1억9천만달러를 투자해 자본조달에 성공, 20억달러의 기업 가치로 에이프릴 고는 세계 최연소 여성 유니콘 CEO가 됐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젊은 사람, 특히 여성과 유색인종의 진로가 항상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시장에서 미성숙하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고 믿는다.
현재 29세인 고씨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포브스지의 2021년 서밋에서 "사업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시기는 20~25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씨는 페이스북의 '여왕'인 여성 사업가 셰릴 샌드버그의 말을 인용해 여성 기업인도 결혼을 선택할 경우 스스로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녀에 따르면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여성 CEO가 창업할 때 여성이 엄마가 되라는 생체시계가 울리기 전에 스스로에게 조금 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 대표는 "오랫동안 자식 걱정 안 하고 닥치는 대로 열정을 갖고 살 수 있다. 그 나이에는 잃을 게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일할 때 나이 불안이 고용에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둔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다.
그는 "처음부터 나이 든 사람들과의 경험이 미숙하다는 것을 상쇄하는 데 집착했고 스프링헬스에서 내 생각 때문에 채용 실수를 저지르는 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성공과 성장을 위해서는 경험이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고 씨와 함께 인터뷰에 참여하는 11억달러 규모의 사업체 스토드의 CEO인 션 헨리(22)는 여전히 나이가 미성숙을 의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기업가는 대부분 40세에서 60세 사이이다. 그래서 나는 끊임없이 질문을 받는다. "당신은 몇 살입니까?"라고 헨리가 말이다. 고씨는 나이를 묻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성별에 따른 차이일 수 있다고 했다"며 "여성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은 실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헨리는 혁신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참신한 사고를 경험이 방해하도록 하는 것은 기업가에게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 점에 동의한다.
특히 기존의 고객이 설립한 B2B 기업은 나이가 많고 노련한 경영진이 운영을 하고 있다. "일찍 우리는 페덱스, UPS, 구식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싶다는 유혹에 빠졌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했다. 그리고 원래 경영진들은 적어도 제 나이보다 두 배나 많았다" 라고 헨리가 말했다.
이것은 경종을 울리는 신호이다. "사업자로서 직원이 완전히 '주도'하게 할 수는 없다. 그들이 말하는 대로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오, 그것은 내가 경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