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그룹과 한국에서의 비행성 테스트 UAV 비행

  • 등록 2025.09.20 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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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그룹(베트남)과 에어빌리티(한국)의 회원사인 CT UAV가 보령 공항에서 UAV 시제품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이곳은 무인 항공기(UAV)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개발을 위해 한국 정부가 후원하는 시험 공항이다.

 

 

테스트 장비는 에어빌리티가 설계한 두 대의 UAV 프로토타이다. 8월 에어빌리티와 CT UAV 간의 양해각서에 따르면 이번 비행은 장비를 평가하고 기술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9월 18일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OEM 모델에 따라 5,000대의 대형 운송 UAV를 생산하는 계획의 다음 단계이다.

 

UAV CT 담당자는 항공기가 수직으로 이륙한 후 엔진이 비행 수준으로 방향을 바꿔 시속 160km에 도달하고 빙글빙글 돌며 활주로에 착륙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비행은 AB-U4 UAV의 1/3 축소 모델을 사용했고, 두 번째 비행은 공식 모델인 AB-U60을 사용했으며, 총 이륙 중량은 60kg이었다.

 

AB-U60 UAV는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계속 테스트되어 대량 생산 전에 충분한 비행 시간과 기술 표준을 보장할 것이다. 양측은 또한 미국 연방항공청(FAA) 기준에 따라 300~600kg의 탑재량을 가진 UAV 모델도 연구할 계획이다.

 

CT UAV의 파트너사인 에어빌리티는 한국의 항공우주 기업이다. 공동 창업자이자 류태규 CEO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KT-1, T-50, KFX 훈련기 및 한국 최초의 AESA 레이더 설계에 참여했다. 이진모 공동 창업자는 현대자동차와 미국 MIT에서 연구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김현순 CTO는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다수의 항공기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안민영 COO는 LG전자와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했다.

 

 

CT 그룹은 1992년 설립되어 무역, 제조, 부동산 사업을 시작으로 첨단 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16년부터 무인기 연구를 시작해 왔으며, 5개의 무인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찌민시에 우주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CT 그룹은 에어빌리티(Airbility)가 설계하고 CT UAV가 제작한 60~300kg의 탑재량을 갖춘 중형 무인기 5,000대를 한국에 수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T 그룹 쩐낌쭝(Tran Kim Chung) CEO는 이 계약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이해할 만하다고 말했다. "드론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믿지 못gk만 첫 주문이 들어오면 그런 생각은 점차 사라질 것dl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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