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 지수는 거래 시작 한 시간 만에 거의 50포인트 하락

  • 등록 2026.03.23 18: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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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 주 초반부터 매도세가 확산되면서 VN 지수는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가며 빠르게 1,6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3월 23일 오전 10시 기준, VN 지수는 47.87포인트(-2.91%) 하락한 1,599.94포인트를 기록하며 공식적으로 1,600포인트 선을 하향 돌파했다. HNX 지수는 5.65포인트(-2.32%) 하락한 237.81포인트, UPCoM 지수는 2.12포인트(-1.71%) 하락한 121.6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VN 지수는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700포인트 이상에서 1,600포인트 아래로 약 114포인트가 급락하는 등 매도 압력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시장은 매도세가 우세한 양상을 보였으며, 90개 종목이 상승하고 520개 종목이 하락(이 중 18개 종목은 최저가 기록)했으며 925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다. 거래 시작 후 한 시간 남짓 만에 유동성이 약 7조 6천억 동에 달하며 강한 매도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업종, 특히 금융 업종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지며 SSI(-6.12%), VND(-4.89%), VIX(-5.54%), CTG(-4.02%), VPB(-4.19%), MBB(-3.28%), TCB(-2.85%) 등 많은 종목이 급락했다.

 

부동산 업종에서도 VIC(-1.48%), VHM(-6%), KBC(-6.71%), CEO(-5.26%), DXG(-5%) 등 매도 압력이 급격히 증가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석유 및 가스 부문은 PVS(-1.25%), PLX(-2.92%), PVD(-3.5%)가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고, BSR은 소폭 하락(-0.36%)했다. 소매 및 기술 부문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MWG는 -3.76%, FPT는 -3.62% 하락했다.

 

지수 하락폭을 살펴보면, VHM이 가장 큰 압력을 가하며 VN 지수를 거의 5포인트 가까이 끌어내렸고, VIC(-3.34포인트), MCH(-2.85포인트), VCB(-2.50포인트), BID(-2.37포인트), CTG(-2.13포인트)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LPB(+0.26포인트), MSN(+0.13포인트) 등 일부 중형주들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베트남 증시는 아시아 증시의 흐름을 반영했다. 3월 23일 오전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개장 초 5% 이상 급락했으나, 이후 하락폭을 3.48%로 좁히며 51,514.78포인트로 마감했다. 3월 초부터 닛케이 225 지수는 엔화 약세와 맞물려 13% 이상 하락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5.18% 급락한 5,481.61포인트로 마감하며 3월 한 달 동안 약 12% 하락했다. 특히 코스피 200 선물 지수가 5% 이상 급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어 투자 심리 안정을 위해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다른 시장에서는 호주 S&P 200 지수가 2.4% 하락했고, 홍콩 항셍 지수도 2.29% 하락 출발해 24,700포인트 부근까지 내려앉았다.

 

3월 23일 오전 장 마감 직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VN 지수의 하락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매도 압력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하락세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변동성이 컸던 오전 장을 마감하며 VN 지수는 34.24포인트(-2.08%) 하락한 1,613.5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하노이 증권거래소(HNX) 지수는 4.1포인트(-1.68%) 하락한 239.36포인트를 기록했고, UPCoM 지수는 1.27포인트(-1.03%) 하락한 122.47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우세했으며, 114개 종목이 상승하고 583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13개 종목 포함)했으며, 841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다.

 

호치민증권거래소의 유동성은 약 14조 7천억 동에 달했다. 금융 부문에 하락 압력이 집중되었으며, SSI(-4.08%), VND(-4.23%), VIX(-4.31%), CTG(-2.53%), VPB(-3.19%), MBB(-2.31%), BID(-1.76%) 등 여러 종목이 급락했다. 부동산 부문 역시 VHM(-6.1%), VIC(-1.56%), KBC(-5.34%), VPI(-2.24%), DXG(-3.57%) 등 주요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

 

반면, MSN(+1.54%), VNM(+1%), FPT(+0.4%), BSR(+1.43%), GAS(+0.98%) 등 일부 종목들이 반등하며 장 초반 대비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지수 하락폭을 살펴보면, VHM이 VN 지수를 5포인트 이상 하락시키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이어 VIC(-3.49포인트), MCH(-2.63포인트), CTG(-1.40포인트), VPB(-1.33포인트), GVR(-1.32포인트)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대로 LPB(+0.60포인트), BSR(+0.44포인트), GAS(+0.43포인트), MSN(+0.37포인트)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몇 안 되는 종목 중 하나였다. @GMVN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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