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 위메이드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 모델 구축 MOU 체결

  • 등록 2026.04.21 10:42:48
크게보기

기관급 수탁 인프라에 위메이드 ‘스테이블넷’ 결합… 실사용 가능한 결제 생태계 구현
수탁·보안·회계·MMF 연동까지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기반 R&R 정립
금융기관 PoC 및 컨소시엄 추진 통해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표준 선도

【굿모닝베트남 | 한국·기업】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 대표 류홍열)가 ㈜위메이드(WEMADE, 대표 박관호)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늘(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댁스의 기관급 디지털 자산 수탁 인프라를 중심으로, 위메이드의 스테이블코인 금융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국내에서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비댁스는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서 전반적인 수탁 및 운영 환경을 담당하며, 위메이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StableNet)’과 비댁스의 법인용 수탁 지갑(Custody Wallet)을 연동해 안정적인 결제 구조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비댁스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과 ISMS 인증, 글로벌 보안 인증(SOC 1 Type2), 자산 보험 등을 기반으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회계 기준을 충족하는 수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관 대상 자산 데이터 관리 역량과 함께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머니마켓펀드(MMF) 토큰 연계를 지원해, 결제 모델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와 함께 준비금 관리 체계 및 수탁 자산의 단기 운용 구조를 공동 설계하고, 금융기관 대상 기술검증(PoC) 사례 발굴 및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에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비댁스는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인프라 표준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댁스 류홍열 대표는 “비댁스는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수탁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기관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제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김석환 부사장은 “비댁스의 기관급 수탁 역량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력이 결합된 이번 협약은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실질적 확장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신뢰 기반의 결제 서비스를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댁스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며 커스터디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법인 중심 시장에서 수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기관 및 법인 고객 기반을 강화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수탁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GMVN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Copyright gmvietnam Corp. All rights reserved.



굿모닝베트남 | 인천시 남동구 논현로 46번길 14 (리더스타워) 606호 발행인 : 이정국 | 편집인 : 이정국 | 전화번호 : 010-9753-4550 Copyright gmvietn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