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나쁜 9가지의 습관, 당신은 당장 그만두어라

  • 등록 2021.04.26 1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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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변기에 앉아 창자에서 대변을 처리하는데 1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하지만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당신은 정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나요? ㅠUK Active에 의해 시행된 영국의 한 연구는 사람들이 일주일에 3시간을 화장실에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놀라운 것은 권장 시간 제한이 하루에 15분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박테리아가 이곳에 숨어 있는지 알고 있나요? Power of Positivity에 따르면, 여기 여러분이 알지 못할 수 있는 9가지 일반적인 화장실 실수가 있다.

1. 핸드폰을 화장실에 갖고 가지 마세요
휴대폰이 세균을 퍼뜨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말할 때 휴대전화를 입에 갖다 대고. 식사때 식탁 위에 올려놓는다. 화장실에 전화기를 사용하면 전화기는 화장실의 모든 박테리아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화장실을 이용하고는 손은 반드시 씻어야 한다. 변기의 모든 표면에 세균이 가득하다. 연구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포도상구균이 전화기에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화장실을 사용시 휴대폰을 화장실로 가져가지 마라.

2.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으세요

물이 쏟아져 나올 때 배수관은 약 2미터 반경 내에서 입자를 공기 중으로 분사하며, 이는 표면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욕실에 걸려 있는 수건 모두 세균의 장소가 된다. 요령은 물을 빼기 전에 항상 뚜껑을 덮는 것이다. 대변은 치명적인 독소를 운반하기 때문에, 공기중에 형성되어 여러분이 호흡때 스며든다.

 

3. 변기를 자주 닦으세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화장실을 철저히 청소해야 한다. 베이스 주변과 뚜껑 밑, 욕조 안쪽을 모두 청소해야 한다. 게다가, 위생솔은 박테리아를 위한 안식처이고 매우 더럽다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세척 브러시를 소독해야 한다.

 

4. 욕실 선반에 칫솔을 놓아두지 마세요.
여러분이 이를 닦을 때마다, 여러분은 많은 해로운 박테리아를 입 안에 넣는다. 무섭지 않는가? 칫솔은 욕실 밖에 두세요. 3~4개월마다 또는 질병 직후에 주기적으로 칫솔을 교체하세요.

 

5. 변기 시트는 자주 청소하세요
변기는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하지만, 좌석은 더 닦아야 한다. 여러분이 앉아 있는 곳은 다른 표면보다 확실히 세균이 더 많다. 그것은 가깝고 직접 접촉하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평균 좌석은 10cm2당 78개의 박테리아를 포함하고 있다. 대장균, 시겔라균,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독감 등이 있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6. 화장실 문 손잡이를 청소하세요
심지어 여러분의 욕실 문에도, 티슈나 셔츠의 꼬리를 열고 닫도록 하세요. 5%의 사람들만이 손을 제대로 씻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래서 이곳은 세균의 번식지일 가능성이 크다. 손잡이를 닦기 위해 정기적으로 항균 수건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이 남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7. 창을 열거나 팬을 켜세요
환기 시스템은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화장실 사용 후 공기 중에 떠다니는 오염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8. 변기 사용 후 손을 씻어세요
모두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33% 이상의 사람들이 화장실을 사용한후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7%의 사람들이 손을 씻으려고 하지만 5%만이 충분한 비누를 사용한다. 설사 소변만 보더라도 변기를 사용할 때마다 손을 씻으세요.

 

9. 화장실 안에 수건을 두지 마세요
수건이 화장실 안에 있으면 변기의 세균들이 수건에 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건은 변기에서 적어도 2미터 떨어진 곳에 걸어라.


매주 화장실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요? 휴대폰을 밖에 두고, 정기적으로 문 손잡이를 닦고, 물을 내릴 때 뚜껑을 덮고, 변기를 자주 닦고, 비누로 손을 충분히 씻는 것을 잊지 마세요.

-GMK미디어

 

 

강영창 기자 yckang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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