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발판을 마련하면서 베트남 마카다미아 수출은 같은 기간 100% 성장했고, 바나나 역시 50% 가까이 증가했다.
관세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과일과 견과류(마카다미아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 두껍고 껍질을 벗겨야 먹을 수 있다) 수출액은 23억6천달러로 2020년 대비 7.9% 증가했다.
베트남 견과류는 지난해 수출액이 3000만 달러를 넘어 수년간 시장 발판을 찾은 끝에 눈부신 성장을 이뤘을 때 인기가 높다. 같은 기간 동안 사례만 100% 증가했다.
과일군에서는 망고(2억5800만달러), 바나나(2억3270만달러), 잭프루트(1억8200만달러), 두리안(1억7700만달러), 패션프루트(5400만달러) 등 많은 종류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7% 증가하면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베트남과일채소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유행은 복잡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세계 채소, 과일 그리고 가공·생산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많은 나라들로부터 과일 수입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EU, 한국... 베트남산 열대과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바나나 농장
호앙안저라이의 회장인 도안응우옌득 씨도 수년간, 특히 중국, 한국, 일본 시장에서 바나나의 전 세계적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는 것을 인정했다. 중국 고객만 해도 연간 수요가 1800만톤에 달하지만 수출 기준을 충족하는 바나나 총 생산량은 여전히 비중이 미미하다.
수출 시장은 크지만 베트남은 아직 많은 재배 지역을 계획하지 않아 국민들의 바나나 재배 면적이 아직 적다. 또 구체적인 지시사항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수출품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수출 시장은 크지만 베트남은 아직 많은 재배 지역을 계획하지 않아 국민들의 바나나 재배 면적이 아직 적다. 또 구체적인 지시사항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수출품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보통쑤언 박사도 같은 의견을 공유하며 표준협동조합을 구축하고 규정에 따라 표준식물지역코드를 부여받는 것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으로 식물 면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기업들은 심층 처리를 위한 과학기술의 응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 마카다미아처럼, 마카다미아 견과류와 영양파우더와 함께 고급 화장품과 초콜렛 가공에 필요한 좋은 원료가 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