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주식시장: 외국인 투자자들 이번 주 1조5천억동 이상 순매도

2024.04.20 21:36:22

지수는 100포인트 이상 사라짐
어떤 종목에 순매도가 집중되었는가?

HoSE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주 대비 30% 이상 증가한 규모로 거의 1조5190억동의 순매도를 이어갔다. 이 중 VHM은 9250억동에 가까운 규모로 가장 많이 순매도된 코드이다.

 

이번 주는 VN-지수가 1,250, 1,230 포인트와 같은 많은 심리적 이정표를 깨고 거의 60 포인트를 잃은 "검은 월요일"로 시작되었다. 세 번째 세션은 지수가 하루 중 가장 낮은 수준에서 강력하게 회복되면서 이번 주의 가장 긍정적인 하루였다.

 

그러나 VN-지수는 이후 2회 동안 계속 하락하여 1,174.85로 한 주를 마감했다. 한 주 동안 지수는 전주 대비 8%에 해당하는 101.75로 하락했다. 이는 2022년 5월 중순 이후 가장 강력한 주간 하락이다.

 

전체 시장 세션의 전체 평균 거래대금은 30조720억동에 달했다. 주문 매칭만 계산하면 평균 세션 유동성은 27조5540억동으로 지난주 대비 50.3%, 5개 세션 평균 대비 8.5% 증가했다. 

 

한 주 동안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미국달러/동 환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거시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았고, 중동 긴장 고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멈추지 않았다.

 

은행주는 하락과 동시에 BID(-6.82포인트), VCB(-5.68포인트), CTG(-5.49포인트)등은 HoSE지수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그룹이다.

HoSE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주 대비 30% 이상 증가한 규모로 거의 1조5190억동 순매도를 이어갔다. 이 중 VHM은 9,250억동에 가까운 가치로 가장 많이 순매도된 코드dl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 압력과 일반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 코드는 7%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하며 41,500동/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순위 2위는 VFMVN 다이아몬드 ETF증권(FUEVFVND)으로 3900억동에 육박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빈홈즈 주식 외에도 VIC(2,290억동), VRE(2,000억동) 등 '빈' 종목 2개도 순매도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코드명단에는 CTG(2,180억동), MSN(2,100억동), SHB(1,710억동), HDB(1,570억동), HSG(1,310억동), VCB(1,120억동) 등도 포함돼 있다.

 

반대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위권에서는 MWG주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코드는 한 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1,070억동치를 사들였다. 최근 MWG는 주가수익비율(P/E)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4월분 VN다이아몬드 지수에서 제외됐다. 또 다른 매수 종목은 GEX는 GMD(830억동), VIX(710억동), DPG(700억동)와 함께 1030억동 순매수를 이어갔다. 순매수 상위 10위에는 SGN, VND, SBT, EVF, DIG도 포함되어 있으며 700억동 미만 규모이다.

 

HNX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2/4 세션을 순매수하며 230억동에 육박하는 물량을 100만 개 이상 순매수했다. 이 중 외국인 투자자들은 CEO그룹의 CEO 주식을 240억동 가까이 순매수했다. IDC(223억동)와 LAS(191억동), SHS(132억동), TNG(84억동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페트로베트남 테크니컬 서비스 주식회사의 PVS 주식은 465억동으로 매도세를 주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TIG(152억동), PLC(61억동), HUT(26억동), TA9(24억동)을 순매도했다.

 

UPCoM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120만주에 해당하는 총 360억동의 가치로 4분의 3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ACV 주식 336억동을 순매수했다. VGT(156억동, DDV(61억동), QNS(60억동), SGP(31억동)를 매수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빈손정유와 석유화학의 BSR 주식을 300억동 이상 순매도했다. MCH(72억동), MPC(19억동), VGI(19억동), QTP(15억동) 등 매도가 이어졌다.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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