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tvN SPORTS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중계권을 확보하며, 테니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SPORTS는 호주오픈, 롤랑가로스, 윔블던 챔피언십에 이어, 2024 US오픈 테니스 대회 중계권을 확보했다. 이에 tvN SPORTS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모두 중계하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채널이 되었다.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매년 8월부터 9월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테니스 대회 중 총 상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가장 마지막으로 열리는 대회로 탑랭커 선수들의 시즌 막바지 포인트 사냥을 위해 경쟁이 치열한 대회이기도 하다.
2024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선,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본선이 진행될 예정으로 tvN SPORTS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OTT는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CJ ENM의 구교은 스포츠사업부장은 'US오픈 테니스 대회 중계권 확보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모두 tvN SPORTS를 통해 중계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테니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수준의 중계로 tvN SPORTS가 테니스 명가로서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