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증시] VN-지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 등록 2026.03.26 1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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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 비엣텔 그룹 주식은 추세와는 반대로 급등했다.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나면서 VN-지수는 하락세로 전환해 1,65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이로써 66포인트 이상 상승했던 상승분은 마감되었다. VN-지수는 13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3월 26일, 증시는 이틀간의 강한 반등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며 전반적인 매도 압력에 시달렸다.

 

오전 개장 초 VN-지수는 몇 분 동안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하며 장을 마감했다.

 

거래 마감 시 VN-지수는 13.56포인트(-0.82%) 하락한 1,644.63포인트로 1,650포인트 선 무너졌다. HNX 지수는 1.46포인트(-0.58%) 하락한 248.21포인트를 기록했고, UPCoM 지수는 0.02포인트(+0.02%) 소폭 상승한 123.76포인트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VN30 지수는 23.48포인트(-1.29%) 하락한 1,791.25포인트로 마감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우세했으며, 상승 종목 275개, 하락 종목 407개를 기록했다. 이 중 15개 종목은 상한가, 10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고, 859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약 22조 2,920억 동으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이틀간 66포인트 이상 상승했던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7,110억 동 규모의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2조 4,750억 동을 매수하고 3조 1,870억 동을 매도했다. FUEVFVND가 3,530억 동으로 가장 많이 매도되었고, FPT(2,460억 동)와 VCB(1,030억 동)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MWG는 1,640억 동 이상 순매수되며 가장 강한 매수세를 보였고, DCM(650억 동)과 ACB(550억 동)가 그 뒤를 이었다.

 

지수 상승 측면에서는 VIC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VN 지수를 약 2.18포인트 끌어올렸고, GEE(+0.54포인트), DCM(+0.38포인트), DPM(+0.26포인트), VJC(+0.26포인트)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VHM이 가장 큰 하락 압력을 가하며 약 2.66포인트를 끌어내렸고, GAS(-1.11포인트), FPT(-0.99포인트), TCB(-0.97포인트), VCB(-0.89포인트)가 그 뒤를 이었다.

 

은행권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석유 및 가스 부문은 극심한 양극화를 나타냈다. 업종별 실적을 보면 금융 부문의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TCB(-2.11%), BID(-1.52%), HDB(-1.41%), VIB(-1.74%), STB(-2.57%), MBB(-0.77%) 등 많은 은행주가 하락했다.

 

증권 부문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SSI는 1.86%, VIX는 1.23%, HCM은 0.63% 소폭 하락했다. 다만 VCI는 2.52%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비엣텔 그룹(Viettel Group) 주식은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는 달리 강세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드물게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VGI는 약 11.6%, VTK는 6.75%, CTR은 약 2.66% 상승했다. 특히 VTP는 거의 7% 가까이 상승하며 상한가를 경신했다. 거래량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VGI는 210만 주 이상, CTR은 110만 주 이상을 기록했다.

 

부동산 업종은 혼조세를 보였다. VHM은 2.98%, TCH는 3.64%, DXG는 2.12% 하락한 반면, VIC는 1.01%, NVL은 2.9%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재 업종에서는 HPG가 1.71% 하락했고, DGC는 이틀 연속 상승 후 4.39% 하락하며 하락 압력을 받았다.

 

특히 석유 및 가스 부문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PVT가 3.23% 상승하며 드물게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PLX(-3.39%), PVD(-0.14%), PVS(-0.47%), BSR(-0.91%) 등 대부분의 다른 종목은 조정을 겪었다. 이러한 대조적인 추세는 자본 흐름이 더 이상 에너지 부문에 균일하게 집중되지 않고, 이전의 강세장 이후 선별적인 단계로 전환되었음을 시사한다.

 

소매 및 소비재 부문 또한 압력을 받았는데, MWG는 0.88%, MSN은 1.5%, PNJ는 4.5% 급락하며 소비재 관련 주식의 매도 압력이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GMVN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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