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분기 35,900명 이상 해외 파견

2024.04.10 15:03:47

@ 2023년 5월 7일, 한국에서 노동자들이 일하기 위해 한국어 시험을 치르려고 한다.

 

노동보훈사회부 산하 해외노동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4년 1분기 계약에 따라 35,900명 이상의 노동자를 해외로 파견했다. 인원은 작년 1분기 37,923명보다 감소했다.

 

일본과 대만은 베트남 노동자들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이다. 다른 시장들은 대한민국, 중국, 싱가포르, 루마니아, 태국, 마카오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헝가리를 포함한다.

 

지난해 취업을 위해 해외로 나간 근로자는 15만 9천여 명으로, 연간 목표치를 33.3% 초과 달성했고, 지난 10년간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난 시간 동안 노동부는 비영리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노동자들을 해외로 파견하고 특히 극도로 어려운 지역의 노동자들을 위해 채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게다가 노동부는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 독일, 호주와 같은 파트너들과 협상을 추진했다.

 

2024년 노동보훈사회부는 일본, 대만 및 영국과 같은 주요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로 125,000명의 근로자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한다. 교육부는 매년 120,000명에서 143,000명의 근로자가 해외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총 약 35억-40억 달러의 송금할 것으로 예상한다.

Bethany Tr 기자 ttmqv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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