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5개 언어 중 한국어는 전 세계적으로 8200만명이 사용해 20위를 차지
77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베트남어는 21위를 차지
이 순위는 인사이더몽키(InsiderMonkey)가 민족학(Ethnologue) 데이터를 함께 참조했다. 그것은 15년 이상 언어 자료를 제공해 왔다. 세계 인구의 88% 이상이 민족학(Ethnologue) 200 목록에서 제1언어 또는 제2언어를 기준으로 언급되고 있다.
인사이더몽키는 원어민 수, 제1언어, 제2언어 사용자 수별로 25개 언어를 평가한다. 따라서 영어는 약 13억명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중국어는 11억2000만명으로 세계 2위다. 이어 힌디어(Hindi: 6억명), 스페인어(5억4300만명), 아랍어(2억7천400만명)가 각각 3위, 4위, 5위를 차지했다.
상위 10위 안에 5개의 다른 인기 있는 언어는 벵골어(2억 6800만명), 프랑스어(2억 6700만명), 러시아어(2억 5800만명); 포르투갈어(2억 5800만명), 우르두어(Urdu: 2억 3천만명)이다.
베트남어는 이 목록의 21번째 언어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7700만명 이상이 베트남어를 구사하며 대부분이 베트남에 거주하며 일부는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 일본어는 1억 2600만명이 사용해 13위를 차지했다. 터키어가 8800만명으로 16위, 인도네시아어는 1억 990만명이 사용해 1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어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아니지만 29개국의 공식 언어이다. 7960만명이 프랑스어를 제 1 언어로 사용하고 1억 740만명이 프랑스어를 제 2 언어로 사용한다. 캐나다에서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두 가지 공식 언어이다. 퀘벡에서만 현지인의 85.4%가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전 세계적으로 독일어는 총 1억 3500만명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25개 언어 중 상위 15개 언어 중 하나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연합 4개국의 모국어이다. 또한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서 의사 소통하는 데 사용되는 공식 언어이다. 전 세계의 1억 3500만 독일어 사용자 중 약 750만 명이 42개국 이상에 퍼져 있다.
인사이더몽키(InsiderMonkey)는 영어가 가장 대중적인 언어이지만 사람들은 영어 외에도 많은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다국어 사용은 사람에게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대인 관계 및 문화적 의사 소통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는 프랑스어를 할 수 있는 이민자를 우대한다. 마찬가지로 현지 언어를 학습하여 외국 회사의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