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지수는 은행 및 부동산 주식이 큰 압력을 가하자 세션 중 7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1,25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신중한 유동성으로 인해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다. 불과 한 시간 후, 매도 주문이 밀집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은 기준 수준 아래로 다시 하락했다
오후 들어 HoSE 지수는 더 큰 폭으로 변동하여 때때로 1,250포인트의 지지선에 근접했다. 세션 마지막 몇 분 동안 소폭 개선된 VN-지수는 7포인트 이상 하락한 1,252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했다. 이번주 주가는 2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떨어진 종목은 254개로 상승한 125개 종목보다 두 배나 많았다. 이 중 부동산과 은행이 일반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VHM은 3.4% 하락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유동성은 거의 9,150억동에 달했다. 이는 VN-지수 하락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주식이기도 하다. 또한 DXG도 3.3% 하락했다. DIG, PDR, IDC, VIC, HDG, CEO, NTL...은 1% 이상 감소하는 부동산 종목들이다.
빨간색이 은행 전광판을 장악했다. 일련의 종목 VPB, TCB, ACB, MBB, VIB, CTG, TPB, VCB, EIB, OCB, LPB... 모두 약 1% 하락했다. 하락폭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시가총액이 클수록 은행의 많은 코드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종목 목록에 올랐다.
오늘 호치민시 증권거래소의 유동성은 1조4000억 동 이상 소폭 증가한 13조9000억 동을 넘어섰다. 오후 2시 이후에 주로 현금 흐름이 유입되었는데, 그 전에는 거래 시장이 매우 조용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달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조1600억 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이번 세션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본 인출에 우선순위를 둔 12번째 세션이기도 하다. 오늘의 초점은 CMG, VMH, MSN이다.
따라서 베트남 증시는 계속해서 미국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11월 7일 세션이 끝날 무렵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새로운 정점을 찍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재선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기로 결정한 후 상승 모멘텀을 연장했다.
비엣콤뱅크 증권(VCBS)에 따르면, 위와 같은 상황은 매도 압력이 증가하는 반면 바닥을 치는 현금 흐름은 아직 강하게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분석팀은 투자자들이 목표에 도달했을 때 단기 차익을 계속 가져갈 것을 권장하며, 상승 움직임과 현금 흐름 참여도가 높은 종목을 고려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또한 적당한 비율을 유지하고 높은 가격에서 추격 매수를 제한하는 동시에 시장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적시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