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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횟수 증가, 한국행 많은 노선 복원

베트남항공은 5월 15일부터 일본과 한국행 8개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고, 6월 1일부터는 한국행 3개 노선을 복원한다.

 

베트남항공은 격리 이후 이동 수요가 많아 한국과 일본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일본 노선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하노이, 호찌민, 도쿄, 오사카, 나고야 노선을 주 1~2회 추가 운항한다. 베트남 항공은 7월 1일부터 다낭과 도쿄 간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일본 주요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주 25~30회 운항할 예정이며 주로 보잉 787 항공기를 이용한다. 

 

이번 한국 노선으로 5월 15일부터는 하노이, 호찌민, 서울 노선의 주 3~4회 운항이 늘어난다. 5월 15일부터 베트남 항공은 보잉 787이 매일 취항한다.

 

6월 1일부터 베트남 항공은 하노이와 부산, 그리고 다낭과 서울 사이의 비행을 재개할 것이다. 7월 1일부터, 항공사는 호찌민과 부산 사이의 항공편을 재개한다. 항편은 일주일에 3회~ 4회이다. 하노이, 호찌민, 부산을 오가는 노선은 2022년 7월부터 보잉 787르 운항한다. 

 

베트남항공은 하노이~부산 노선에 운임 1155만동(세금 및 수수료 포함 1450만동(632달러))의 우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다낭과 서울을 오가는 노선으로 750만동부터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1030만동(449달러)이다. 지금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티켓을 구매하고, 2022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요금은 환율과 티켓팅 시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현재 코로나 19 상황이 더 잘 통제되고 많은 국가가 입국 절차가 완화되면서 베트남 항공은 국제선 여객 수가 일정 부분 회복세를 기록했다.

 

또 다른 베트남 항공사인 밤부 항공은 최근 싱가포르, 태국, 호주로 가는 많은 국제 노선을 개설했다.

 

베트남항공은 올해 4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3만3천여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베트남 전체 항공 산업은 약 2022년 첫 4개월 동안 8만3368회 운항했다.

 

 

현재 베트남 항공은 2021년 1분기 보고서뿐만 아니라 2021년 회계감사 재무제표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베트남항공이 제시한 이유는 지속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신고 절차와 감사가 어려워져 많은 법인 직원들이 집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감사되지 않은 4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은 2021년 세후 손실이 13조3천억동 이상이고, 누적 손실은 약 22조동이며, 2021년 12월 31일 현재 자본은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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