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토지소유권 증서를 전자화해 국가 데이터베이스와 모바일 신원 인증 앱에 연동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향후 각종 행정 절차에서 종이 토지등기 서류 제출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최근 토지사용권 및 토지에 부착된 자산 소유권 증서(이하 토지등기증) 데이터의 연결·활용에 관한 결정문을 공포하고, 행정 절차에서 기존 종이 서류를 대체하도록 했다. ◇ 국가 토지 데이터베이스, 행정서류 공식 대체이번 결정에 따라 국가 토지 데이터베이스에 완전 업데이트된 토지등기 정보는 각종 행정 절차에서 공식 문서로 활용될 수 있다. 공유되는 정보에는 ▲토지 사용자 및 토지 부착 자산 소유자 이름 ▲개인 식별번호 ▲토지 필지 식별 코드 ▲필지 번호 및 지도 번호 ▲면적 ▲토지 종류 ▲사용 기간 ▲사용 형태 및 취득 경위 ▲토지 주소 등이 포함된다. 또한 건물 등 토지 부착 자산에 대해서는 ▲자산 명칭 ▲사용 면적 ▲소유 기간 ▲소유 형태 ▲자산 주소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저당권 설정 여부, 증서 발급 번호 및 발급일, 증서 PDF 파일 등도 열람 가능하다. 농업환경부는 데이터 활용 시 정보보안·지식재산권·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지난 달 (1월 31일)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72 호텔에서 디테크(DETECH: https://www.detech.com.vn/) 그룹은 "가치 창출 - 함께하는 성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창립 35주년(1991년~2026년)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뜻깊은 행사는 DETECH 임직원들이 자랑스러운 성장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감사를 표하고 유대를 강화하며, 함께 DETECH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1991년 DETECH 기술 개발 지원 회사로 시작하여 35년 이상의 역사를 거쳐 DETECH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명망 있는 경제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5년간 평균 매출액이 2조 동을 넘어섰고, 연평균 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1,200명 이상의 직원에게 안정적인 고용을 제공하고 매년 수천억 동을 국가 예산에 기여하고 있다. DETECH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베트남에서 가치 있는 무형 자산인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 디테크 모터 디테크는 25년간 고품질, 안전하고 효율적인 오토바이 및 전기차 제조 분야에서 디테크 모터 브랜드를 연구 개발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
2025년에도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계속해서 장악하며, 작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꾸준히 차지했다. 2025년 베트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판매량이 1만 5천 대를 넘어섰다. 이는 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실용적인 "과도기적"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가장 많이 팔린 HEV 모델 5종에 대한 데이터 또한 이러한 추세를 명확히 보여준다. SUV/패밀리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D세그먼트 세단 역시 특유의 고객층 덕분에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3,021대가 판매된 토요타 이노바 크로스 HEV가 1위를 차지하며, "넓은 MPV에 뛰어난 연비"라는 조합이 가족 단위 고객과 고급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뒤를 이어 2,926대가 판매된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HEV가 가격, 실용성, 그리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CUV 시장의 B/C 세그먼트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3위는 2,632대가 판매된 스즈키 XL7 하이브리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7인승 모델로서 첫차
베트남 경제가 2026년 1월에도 확장 국면을 이어갔지만, 성장의 이면에서는 원가 상승과 기업 수익성 악화 등 구조적 제약 요인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글로벌 질서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에서 외부 변수에 대한 취약성도 함께 부각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의 불씨는 살아 있지만, 성장 동력이 넓게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 기조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한다. ◇ 생산은 증가세…그러나 비용 부담 확대베트남 통계에 따르면 1월 산업생산지수(IIP)는 전월 대비 0.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5% 증가했다. 특히 제조업은 전월 대비 0.7%,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어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근무일 수 증가와 수주 개선 영향이 컸다. 기업 경기 선행지표인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5를 기록해 50을 상회하며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다만 지난해 12월(53)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계절적 요인과 연말 급증 이후 기술적 조정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점은 투입 비용 압박이다. 원자재 부족과 국제 가격 상승이 겹치며 생산비 부담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소비자물가
오후 거래에서 우량주에 대한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증시는 10포인트 상승하여 VN 지수는 1,824포인트를 돌파했다. 주식 시장은 VIC와 같은 주요 종목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넘어섰다. 그러나 우량주들도 조정을 겪으면서 전체 지수는 21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1,8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지만 이후 시장은 이 수준을 회복하여 기준선 부근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오후 초반에는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오후 1시 20분 이후 반등세로 전환했다. 호세 증권거래소(HoSE) 지수는 1,820포인트를 여러 차례 테스트했지만, 지지에는 실패했다. 장 마감 직전 시장은 등락을 거듭했지만, 우량주에 대한 매수세에 힘입어 마지막 몇 분 동안 상승세로 돌아섰다. VN 지수는 연말 마지막 거래일을 1,824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하며 전날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 주 동안 시장은 약 69포인트 상승하며 3주 연속 하락세 이후 상당한 반등을 보였다. VIC는 연말 거래 세션에서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계속했다. 빈그룹 주가는 0.6% 상승한 16만 동에 마감했으며, 거래량은 8,690억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과 부동산 개발 거물 빈홈즈(Vinhomes)가 세계적인 권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최고 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재무·ESG·만족도’ 3박자… 아시아 상위권 안착이번 순위는 타임지와 글로벌 통계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으로 ▲재무 성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투명성 ▲직원 만족도라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산출했다. 빈그룹(VIC): 종합 점수 89.68점으로 전체 57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 반열에 올랐다. 특히 직원 만족도 부문에서 55위를 차지하며 조직 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빈홈즈(VHM): 종합 점수 80.69점으로 352위에 등재되었다. 부동산 개발업체로서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사상 최대 실적 성장이 견인차… 매출 76% 급증 두 기업의 이번 등재는 2025년 거둔 경이적인 재무 실적이 뒷받침되었다. 기업명 2025년 연결 매출액 전년 대비 성장률 특징 빈그룹 3,327억 7천만 VND
베트남의 1월 해외 투자 총액은 2억 3,8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배 증가했다. 이 중 건설 부문이 1억 5,090만 달러(총 투자액의 63.3%)를 차지했고, 농림수산 부문이 3,070만 달러(12.9%), 운송 및 창고업 부문이 2,790만 달러(11.7%)를 기록했다. @GMVN
베트남 최대 관광·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선그룹(Sun Group)이 중동의 라이프스타일 거물과 손을 잡고 푸꾸옥을 ‘아시아의 이비자’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을 밝혔다. ◇ 두바이발 ‘하이엔드 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상륙선그룹은 최근 두바이에 본사를 된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 선셋 호스피탈리티 그룹(SH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11년 설립된 SHG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스시삼바(SushiSamba)’, ‘애저 비치(Azure Beach)’ 등 약 90개의 고급 레스토랑과 비치 클럽을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이다. 양사의 협력 모델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식당을 넘어, 건축·음악·쇼가 결합된 ‘통합 라이프스타일 명소’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첫 격전지는 ‘푸꾸옥 선셋 타운’… 야간 경제 핵심 동력이번 협력의 첫 번째 수혜지는 베트남의 진주로 불리는 푸꾸옥(Phu Quoc)이다. SHG는 푸꾸옥 선셋 타운 해변가에 자사 핵심 브랜드인 ▲애저 비치(Azure Beach) ▲롤라(Lola) ▲카사파카(Kasapaka)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목적지 안의 목적지: SHG의 철학에 따라, 각 매장은 그 자체로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독
마쓰다 CX-5가 2,100대 이상 판매되며 2026년 첫 달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미쓰비시 엑스팬더와 포드 레인저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차가 압도적인 우세속에 현대 크레터와 투산(베트남 전채 판먀량)이 판매 7, 8위에 들었다. (단, 전기차는 제외) @GMVN
2026년 을사년 설(뗏)을 맞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지갑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소득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고물가 여파로 인해 '보상 소비' 대신 '목적형 소비'에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 "옷 한 벌 덜 사고 먹거리에 집중"… 바뀌는 장바구니호찌민과 하노이 등 주요 도시의 쇼핑 바구니 구성이 눈에 띄게 변했다. 필수재인 식품과 세제 등 생필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30% 급증한 반면, 의류와 가전 등 비필수재 섹션은 파격적인 할인 행사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이다. 전략적 쇼핑: 연말에 몰아서 사던 과거와 달리, 일 년 내내 프로모션 기간(30~80% 할인)을 활용해 미리 구매하는 '분산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우선순위 재조정: 소득이 약 10% 증가했음에도 전기료, 수도료, 교육비 등 고정 지출이 늘어나자 소비자들은 의류 구매를 줄이고 명절 음식과 가공식품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 ◇ 유통업계, 매출은 늘었지만 '가성비' 경쟁 심화대형 유통업체들은 구매력 자체는 여전히 견고하다고 분석합니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실속'이 있다. 업체명 매출 성장률 (전년比) 주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