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이영건 선수(월출마당산악회,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리드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이스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아웃도어리서치와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클라이밍 선수 27명을 포함해 전 세계 18개국에서 1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결과, △리드 부문에서 이영건 선수(월출마당산악회,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1위를, △스피드 부문에서 대한민국의 차유진(차클라이밍)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또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도 겸해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선수들은 △스피드 부문에서 차유진(차클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22대 회장으로 조좌진(62세)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조좌진 회장은 경복고 산악부 출신으로, 지난 2022년 경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네팔 푸캉(PhuKang·6,694m) 원정대 단장으로 원정대를 이끌어 김미곤 대장을 비롯해 5명의 원정대원(강신원, 장대부, 김민수, 이건진)이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푸캉 정상에 올랐다. 그 등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 겸 산악인의 날' 행사에서 원정대는 개척등반상을 수상했다. 금일 오후에 당선증을 교부받은 조좌진 회장의 본격적인 임기는 2025년 1월 23일 정기총회부터 시작해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간이다. ■ 제22대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 프로필 1962년생. < 학력 > 80년 경복고등학교 졸업. 14년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17년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 < 사회경력 > 現 디와이피엔이프(주) 회장. 現 지구촌 나눔운동 이사. 18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명예 특임교수. 11년~17년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가 1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이스클라이밍은 약 15m 높이의 빙벽을 아이스바일과 아이젠 등 장비를 사용해 오르는 겨울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또한, 아웃도어리서치와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 첫날인 10일(금)에는 선수 등록과 테크니컬 미팅, 개회식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 11일(토)에는 남녀 리드 예선 및 남녀 스피드 예선·결선이 열린다. 대회의 마지막 날인 12일(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되며, 시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경상북도 청송은 아이스클라이밍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축구 연맹 본부에서 브이앤익스프레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응우옌꽁푸엉, 꾸에응옥하이, 도흥둥의 탈락 또는 응우옌 필립과 응우옌딘찌에우를 선택하는 어려운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 한국 언론에 대해 그는 2024 아세안컵 우승이 "김상식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진실은 무엇인가? - 베트남에 오기 전에는 2023년 5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해고당해 1년 동안 실직 상태였다. 전북은 제 삶의 일부였다. 그곳에서 저는 선수로서 두 번, 감독으로서 한 번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한 것은 제가 세 번째이다. 2023시즌이 시작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전북은 단 1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팬들은 저를 비판하고 사퇴를 요구하며 팀 버스를 막았다. 신뢰가 바닥을 찍자 저는 적극적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실직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기회를 빌려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준비했다. 전북에서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저는 25년 동안 멈추지 않고 공을 가지고 '달리기'를 계속해왔다. 그 후 김민재, 이재성 등 옛 제
오늘 아침 FC서울 선수들이 2025 시즌 전 훈련 준비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FC서울 팬페이지는 "겨울 훈련을 위해 출발합니다. 오늘 아침 선수들은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입니다.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팀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시다."라고 썼다. 베트남은 FC서울 외에도 새 시즌 준비 단계에서 한국의 또 다른 구단인 김천 상무를 맞이했다. 특히 김천 상무는 12월 27일 판티엣에서 훈련 프로그램을 아주 일찍 시작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 베트남을 방문한 가장 눈에 띄는 선수이다. 전 MU 미드필더이자 지난 시즌에는 FC서울의 선수로 FC 서울이 K리그1에서 4위를 차지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시즌 2025/26 출전권을 획득하는 데 일조를 했다. 린가드는 2월에 자유 이적으로 FC 서울에 합류했다. 그는 6개월 이상 무직 후 한국으로 왔으며, 오기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냈다. 베트남 외에도 태국은 K리그1과 2의 18/25개 클럽이 태국을 훈련지로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코사무이, 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율과 체력을 증진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중인 '2024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024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유소년의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유소년 대상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유소년의 신체 발달을 고려한 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유소년 맞춤형 변형 스포츠로 새롭게 개발한 AR클라이밍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완하여 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AR클라이밍은 증강현실(AR)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포츠클라이밍으로, 2024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하며 신체 발달, 기초체력 향상, 대인관계 능력 증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종목으로 학교 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년 '오르락(樂) 내리락(樂): 건강한 산악문화 보급사업'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등산과 스포츠클라이밍을 비롯한 산악스포츠가 여가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산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사업은 국민이 즐기는 등산 및 산악스포츠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국민 건강 증진을 넘어 등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악스포츠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노르딕워킹 등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산악스포츠를 지속 가능한 취미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꿀잼 등산교실'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자연 속 오리엔티어링, 밧줄 협동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고, △20~30대 청년층을 위해서는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자연 암벽등반을 포함한 '도전 산악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등산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솔선수범 산악회'에서는 건강한 산행문화 확산과 자연환경
2009-2010년에 국가대표팀에 있었던 레시망은 호치민시에서 열린 아마추어 대회에서 팜반응우옌 심판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12월 22일 두 베테랑 팀의 준결승전에서 시망은 상대 수비수의 가슴을 팔꿈치로 가격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런 다음 자신을 설명하려다 팜반응우옌 심판의 얼굴을 쓰다듬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 즉시 시망은 화를 내며 앞으로 달려가 응우옌 심판의 엉덩이를 걷어차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심판이 도망치자 동료와 경비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를 쫓아가 주먹으로 때렸다. 심판 응우옌에 따르면, 그는 시망이 상대 선수와 다투는 것을 보고 손을 치우라고 얘기했지만, 그는 여전히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쳤기 때문에 옐로카드를 받았다고 한다. "저는 예상치 못하게 맞았지만, 도망쳐 피했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따라서 저는 시망을 고소하지 않겠지만, 토너먼트 주최측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심판 응우옌이 말을 이었다. 1984년생인 시망은 2009-2010년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전 선수였으며, 엔리케 칼리스토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7경기를 뛰었다. 그는 하노이 T&T, 탄호아, 꽝남, 하이퐁 등 많은 클럽에서
이번 호에서는 약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한 18홀 라운드후에 이루어지는 19홀에 대한 말씀을 드려 볼까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19홀은 18홀 라운드를 마친 뒤 갖는 술자리를 겸한 식사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골프 라운드는 보통 4명으로 이루어 지고 라운드를 가기로 약속 했다는 것은 동반자들과 시간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한 것이므로, 이것은 이미 개인이 아닌 한 팀과의 약속으로 생각됩니다. 라운드 약속은 이렇듯 시간을 함께 하기로 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라운드날 빡빡하게 스케줄 잡아 라운드가 끝나자 마자 돌아가버리는 동반자를 만난다면, 아마 독자분들도 다음에는 그런 동반자와 라운드를 하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최종 라운드의 끝은 함께 한 분들과의 친목과 그날 라운드를 평가하는 19홀까지 라는 것을 독자분들도 동의하지 않을까 합니다. 찌든 일상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삶의 활력을 얻을 목적으로 골프를 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오히려 골프가 스트레스를 준다면, 궂이 많은 시간과 열정과 돈을 들여가며 골프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골프란 게 잘 치는 분이든 초보분이든 18홀 라운드를 마치고 나서 백퍼센트 게임 내용에 만족을 하는 분
인도네시아 축구 연맹(PSSI) 회장인 억만장자 에릭 토히르는 홈팀이 2024년 아세안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대신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고 믿었다. "토히르는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후 "대회 전부터 인도네시아의 2024년 아세안컵 목표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한다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평가를 시작할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2024 아세안컵에서 2003년 이후 출생한 24명의 선수로 구성된 U21+2 대표팀을 구성했다. 개막전에서 개최국 미얀마를 근소한 차이로 꺾은 뒤 라오스와 비겼으며, 베트남과 필리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신태용호는 12월 21일 저녁 필리핀과 비겼다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패했다. 억만장자 토히르는 인도네시아가 이번 대회에서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을 이기고 베트남에만 질 수 있을 만큼 강하다고 믿었다. "젊은 팀으로 베트남에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PSSI 회장은 덧붙였다. "하지만 탈락하기 전에 준결승에 진출했어야 했고, 그게 좋은 노력일 것이다." 토히르는 대회 이후 코칭 스태프의 평가는 정상적인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