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꽝닌성의 한 남성이 한국에 사람들을 관광객으로 보내 불법 체류 및 일을 하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레시동(40)씨는 지난 수요일 불법 이민을 조직한 혐의로 꽝닌 경찰에 구속됐다. 동씨의 부인이며 바오민 그룹의 이사인 부이티투이 한씨와 9명의 다른 사람들은 지난 5월에 체포되었다. 당국은 동씨 부부가 한국에 일하러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하이퐁과 응에안의 다른 사람들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동씨는 그 후 돈을 모으고 이 사람들 중 몇몇을 위한 프로필을 만든 다음, 바오민 그룹 회사를 통해 그들의 이민을 도왔다. 일단 그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노동자는 불법적으로 한국에 머물게 된다. 경찰은 몇몇 사람들이 동씨에게 돈을 주었지만 지금까지 한국으로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계약금을 모을 수 없었다
7월 21일 이른 아침 응옥락(Ngoc Lac)군 응옥쭝(Ngoc Trung) 면에서 진원 깊이 약 10㎞ 규모의 규모 4.1 지진이 발생해 집들이 몇 초 동안 흔들렸다. 지구물리학연구소는 이번 지진이 오전 4시 32분 탄호아시에서 약 50km, 하노이 중심에서 150km 떨어진 응옥락(Ngoc Lac)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자연재해 위험도는 0이라고 밝혔다. 여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진원지인 응옥쯩(Ngoc Trung) 코뮌의 호앙두이둥(Hoang Duy Dung) 코뮌 의장은 1층에서 자고 있었는데 큰 폭발음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고 그 후 그의 집과 가구가 몇 초 동안 흔들렸다고 말했다. 코뮌은 아직 기록된 피해는 없다. Cao Ngoc(Ngoc Lac 지구), Thong Nhat, Yen Lam(Yen Dinh 지구)과 같은 인근 마을에서도 사람들이 약 3~5초 동안 약간의 흔들림을 느꼈다. 지진 원인과 관련해 지구물리학연구소는 응옥락(Ngoc Lac) 지역이 마강(Ma River) 1급 단층대의 지류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가 300km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류는 Lang Chanh에서 Ngoc Lac까지 뻗어 있으며 남쪽으로 약간 구부러진 다
7월 21일 오전 동해의 열대저압부는 최대풍속 74km/h의 태풍으로 강화되어 국제적으로 쁘라삐룬으로 명명되었으며, 내일 통킹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는 오전 7시께 태풍이 호앙사 군도 해역에서 시속 10~15㎞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 오전 7시께 태풍은 하이난섬(중국)에 상륙해 시속 74㎞의 바람과 시속 10~15㎞의 속도를 유지하다가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겠다. 7월 23일 오전 7시, 태풍은 통킹만으로 진입하여 6-7등급으로 약화되면서 꽝시성(중국)으로 향할 것이다. 일본과 홍콩 기상대는 여전히 열대성 저기압이며 앞으로 몇 시간 안에 태풍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해군은 현재 태풍의 바람은 시속 74km로 하이난섬을 강타할 때는 시속 83km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밝혔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 북부와 중부의 서쪽 해역(호앙사 군도 포함), 꽝찌-꽝아이 지역 동쪽 해역은 6~7급 강풍, 2~4m 높이의 파도, 태풍 중심 부근은 8급 강풍, 4~5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다. 태풍 쁘라삐룬은 올해 동해를 강타한 두 번째 태풍이다. 기상청은 올해 폭풍이 늦게 도착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연속적으로 나타난다고
호치민의 평균 초혼 연령은 30.4세로 베트남 최고 기록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같은 정보는 7월에 종합통계청에 의해 발표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호치민시의 젊은이들의 결혼 연령은 항상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다른 많은 성과 도시를 훨씬 넘어 이제 처음으로 30세를 넘어섰다. 이 숫자는 2019년부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0.7세씩 증가하고 있다. 전국 평균 초혼 연령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27.2세이다. 호치민시 인구가족계획과 책임자인 팜짠쭝 석사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직업을 추구하고 싶어하고 자유에 대한 열망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기로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젊은 사람들은 이상적인 모델을 찾는 것이 아니라 헤어진 가족의 영향 때문에 결혼에 관심이 없다. 호치민시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늦게 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늦은 결혼은 젊은이들이 재정적으로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고, 직업을 갖고 있으며, 결혼할 때 자신의 책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쭝 씨는 말했다
오늘 아침 동해 가운데에 있던 저기압 지역은 열대저기압으로 강화됐고, 앞으로 이틀 안에 호앙사 군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는 오전 7시 열대저기압 6단계로 최대풍속 49km/h, 5~10km/h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열대저기압은 방향과 강도를 유지하다가 시속 10km/h 정도로 빠르게 이동하고 내일 오전 7시에는 동해 북부와 중부 동쪽에 위치할 것으로 예보됐다. 그 후 열대 저기압은 10~15km/h의 속도로 서북서쪽으로 향 할 것이다. 7월 21일 오전 7시까지 호앙사 군도 북동쪽 바다에 있을 예정이며, 바람은 레벨 6~7, 돌풍은 레벨 9에 달할 것이다.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해 북부와 중부 동해에는 소나기와 강한 뇌우, 풍속 6~7도, 파도 2~4m의 파도가 일겠다. 7월 19일 정오에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꽝닌-빈투언 해안 지방에 열대 저기압 진행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주 동해상에서 발생한 두 번째 열대 저기압이다. 앞서 지난 7월 13일에는 동해 저기압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강화돼 이틀간 상륙한 뒤 꽝빈(Quang Binh), 꽝찌(Quang Tri), 투아티엔후에(Thua Thie
낮은 출산율과 높은 기대수명으로 호찌민시는 60세 이상 인구가 12.5%를 차지할 정도로 인구고령화 과정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 정보는 7월 11일 인구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출범식에서 팜짠쭝 호치민시 인구국장이 공유한 것이다. 지난해 호치민시의 노인 인구는 11.03%로 예년에는 10% 미만이었다.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76.5세)은 전국(73.7세)에 비해 상당히 높다. 호치민시 발등에 떨어진 불,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한편, 호치민의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다. 가임기를 가진 호치민시의 여성 1인당 평균 아이 수는 1.32명인 반면, 작년에는 1.42명으로 베트남이 유지하고 있는 대체 출산율 (여성 1인당 2-2.1명의 아이들)보다 훨씬 낮다. 거의 20년 동안, 호치민시의 출산율은 항상 베트남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순위다. "인구 고령화는 개인, 가족, 사회 및 지역 사회에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도전을 야기한다." 라고 쭝 국장은 말했다. 구체적으로 인구고령화는 가족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다. 사람들은 더 오래 살고, 더 적은 자녀를 가지며, 돌봄에 대한 선택의 폭이 더 적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들을 위한
2024년 7월 9일 오후4시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 사회과학대학 조교 국외 연수팀(팀장 유지연)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10명(유지연, 윤순옥, 남선주, 황지혜, 정샛별, 신용철, 박정은, 김명보, 전영철)이 함께 참석하였다.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들로 구성된 씨앗(S.S.I.A.T)은 세계 유수 대학과의 교류협력 강화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제고를 위한 팀으로써 ‘Social Science International Affairs Team’ 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사회과학 국제협력팀이다. 손인선 회장은 “장시간 비행에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어 내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유지연 팀장은 “환대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호치민한인회의 활동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 것에 놀랐습니다.”라며 답하였다. 한편 1952년 설립되어 개교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대학교는 창의, 개발,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호치민시의 가임기 여성 1인당 평균 자녀 수는 1.32명으로 지난해 1.42명보다 감소해 경고음이 울렸다. 7월 8일 호치민시 보건부 대표는 현재의 출산율은 전국 21개 저출산 성 및 시 그룹에 계속 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높은 도시화율의 맥락에서 급격한 인구 고령화, 노동력 부족, 사회 보장에 대한 영향 등 많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다. 거의 20년 동안 호치민시의 출산율은 1.24~1.7명으로 변동해 왔으며 이는 베트남이 유지하고 있는 대체 출산율(여성 1인당 2~2.1명)보다 훨씬 낮다. 두 아이를 갖는 것은 다른 많은 지역처럼 사람들이 "두 아이만 잘 키우도록" 장려하는 대신 호치민시 인구 부문의 "갈증"이 되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호치민시 여성들이 자녀를 거의 또는 전혀 갖지 않기로 선택하는 데는 업무 압박, 경제적 부담, 비싼 생활 수준, 높은 자녀 양육 비용, 자신을 위한 더 많은 시간 필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아이를 가질 때 직장과 승진 기회를 잃고, 아이들을 가장 잘 돌볼 수 있는 조건을 갖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반면, 호치민시도 60세 이상 인구가 110만 명(12.5%)으로 고령화 단
혈액이나 호흡에 알코올이 함유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도로교통안전 및 질서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6월 27일 오전, 357/448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혈액이나 호흡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상태에서 차량의 운전을 금지한다'는 규정에 찬성표를 던졌다. 그 후, 국회는 388/45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교통 안전 및 질서에 관한 전체 법을 통과시키기로 의결했다. 이 법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도로교통안전 및 질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은 혈액나 호흡에 알코올이 함유된 상태에서 도로교통에 참여하는 차량의 운전을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금지행위를 규정하고 있다. 국회 상임위원회에 의하면 위 규정들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2008년 도로교통법의 규정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2008년 주류·맥주 등의 유해성 방지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규정, 2019년 및 도로교통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들이다. 규제를 지속하지 않을 경우 도로교통질서 및 안전 위반, 도로교통사고, 결과 및 피해 증가, 정치체제 전반의 노력에 역행하여 최근 국가와 국민의 노력과 비용의 낭비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2024년 6월 21일 오후5시 (사)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심술진) 박태옥 사무국장 일행은 호치민시 1군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에서는 공무 중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대신하여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박태옥 사무국장과 ㈜더블오 정명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고 본 간담회를 연결한 링크드월드 최명국 대표도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2024년 9월10일~12일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에서 열리는 동남권 최대 인공지능 ICT EVENT인 “K-ICT WEEK in BUSAN 2024” 행사에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을 초청하고 (사)부산벤처 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하기 위한 세부사항과 IT관련 기업 및 기관 간 교류, IT관련 전시관 조성 및 운영, IT 분야 인력 양성 및 채용연계 추진 등 양 회와 관 련 기업,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