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게 승리로 베트남이 G조 선두가 됨
어제 하노이 미딩 경기장에서 벌어진 베트남과 UAE경기에서 베트남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승점 10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경기에서 베트남은 조의 강호UAE를 1:0으로 이김으로써 최종 예선에 나갈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어제 열린 같은 조의 말레시아와 태국과의 경기는 예상외로 말레시아가 태국에게 2:1로 승리함으로 말레시아도 승점 6이 되어 조3위로 최종 예선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베트남이 승점 10점이며 태국이 7점 그리고 UAE와 말레시아가 승점 6점이다. 베트남은 다음 주 화요일(19일) 베트남 시간 8시 하노이 미딩 경기장에서 태국하고 경기를 하는 데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 설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예선 3차전은 각조 상위 1위 8팀과 각 조 성적이 좋은 2위 4팀 12팀이 2개조 나눠 경기를 하게 된다. 경기 후 박항서 감독은 오늘 경기는 한 개인의 승리가 팀 전체의 승리였으며 오늘의 승리보다는 다음 태국과의 경기를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한 Nguyen Tien Linh은 베트남의 가장 유망한 포워드 중의 하나라며 꽁푸엉을 대신해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