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3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북앤빈’ 북카페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투자 강의 ‘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강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과 투자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디지털 자산 퀀트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개인과 기관 등 금융 투자에 관심 있는 신청자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강사진은 중국, 미국, 싱가폴, 한국에서 온 국내외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후 쯔워이 후오비 수석 연구원은 암호화폐 시장에 특화된 초단기매매에 대해, 선 지우지우 크립토 리버 퀀트팀 설립자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 전략에 대해, 김한샘 알케미랩 CEO는 알고리즘 투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호미익스 설립자인 조우 홍밍은 마켓 메이커 전략을 깊이 있게 설명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의 후 조우 홍밍 호미익스 설립자는 “한국 투자자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과 수준 높은 질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미디어온) 한국기업보안은 글로벌사인이 2019년 3달 연속 SSL 보안서버 인증서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글로벌 인터넷 보안서비스 조사 기업인 Netcraft의 2019년 3월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사인 SSL인증서가 점유율 34.9%를 점유하면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점유율 2위는 Digicert(31.8%)가 차지, 3위는 Sectigo(18%) 순위다. 한국기업보안 유서트 인증사업부의 이대웅 팀장은 “사이트 보안 정책이 강화되면서 SSL 보안서버 인증서 설치를 통해 웹사이트 내 보안서버 구축, 적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1위를 달성한 글로벌사인 SSL 보안서버인증서는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다 보니, 강소기업 등에서도 점점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인은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며 2019년 한국 SSL 시장에서 첫 1위를 달성 이후, 점차 점유율을 넓히며 한국시장 내 1위를 굳혀가고 있다.
(미디어온) 한화시스템이 성균관대학교와 을지로 파인에비뉴에서 한화시스템 김경한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이종석 인포사이언스 연구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및 제조 DT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제조 DT란 제조산업에 디지털 혁명을 실현하고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로 국내 제조 DT 분야에서는 스마트팩토리가 대표적 사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스마트팩토리 모델 공동 연구,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지능화 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상호 기술 자문 및 컨설팅 제공,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우수 인재 대상 채용 연계제도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사업기회 창출을 책임지게 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노하우와 영업역량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분야를 전략 사업영역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관련 기술력 확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다
(미디어온) 다우기술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기존 상품 대비 사용 용량에 대한 비용부담을 개선한 ‘용량 더드림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상품에 비해 1GB 당 최대 75%까지 용량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제품 유형 중 ‘서비스형’ 제품은 클라우드에서 운영된다.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유형인 클라우드 제품으로써, 메일이나 자료실 등에 자료를 업로드하여 일정량의 용량을 사용한 고객사들은 그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용량이 큰 컨텐츠를 자주 취급해야 하는 기업들은 용량에 따른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을 도입한 고객사 중 25%의 고객사가 기본 제공되는 용량에 부족함을 느껴 추가 비용을 내고 용량을 구매했다. 이는 기존 고객사들 뿐만 아니라, 타 그룹웨어 및 메일 제품을 사용하다가 다우오피스로 갈아타는 신규 고객사들도 용량 이슈는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보통 그룹웨어를 변경할 때에는, 기존에 누적되어 있던 메일을 새로운 제품으로 이관하여 그대로 사용하려는 요구사항이 크다. 따라서 당연히 제공되는 메일 용량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에 대한 비용
(미디어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B-Stars’ 사업 공모를 4월 11일 오후 4시에 마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매년 2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DB-Stars’는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서비스아이디어를 공모·발굴해 그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개발비, 데이터 특화 컨설팅, VC멘토링, 교육, 인프라, 네트워킹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은 최근 멘토, 컨설턴트, ‘DB-Stars’ 지원기업, 인프라 제공 기업,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임직원 및 관계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퓨처플레이 최재웅 책임 심사역, 몬스터테스트랩 최준현 대표, ARM 트레져데이터 고영혁 총괄 등은 투자 사례와 함께 성공하는 데이터 기업들의 공통점 및 데이터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 인프라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KT클라우드 담당자들이 참석해 ‘DB-Stars’ 지원 기업 특별 혜택을 안내했다. 올해 ‘DB-Stars’ 공모신청은 4월 11일까지
(미디어온)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시선추적기술기업 비주얼캠프가 2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와 ‘VR 시선 데이터를 활용한 의식장애 환자 진단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서울 소재의 상급종합병원인 건국대학교병원 소속의 재활의학과는 의식장애환자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의식장애 환자의 평가 및 치료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 앞장서 왔다. 이번 비주얼캠프와의 협약으로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는 의식장애 환자의 시선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상태를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등 보다 발전된 진료체계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이미 UX리서치 등 사용자의 행동을 연구하는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의료분야에서도 시선데이터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진단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병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주얼캠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VR 시선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TrueGaze VR Analysis’를 이달부터 측정기반 리서치장비 공급기업인 베리슨과 신승하이텍을 통해 본
(미디어온) 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은 자사의 이메일 아카이브 솔루션 ‘에어즈락 아카이브’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GS 인증은 SW 시험인증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테스팅 장비를 통해 TTA가 SW의 품질을 가늠하는 기준에 대해 평가를 수행하여 인증 기준을 통과한 국내 우수 SW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이를 통해 에어즈락 아카이브는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과하여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나라비전의 ‘에어즈락 아카이브’는 기업의 메일 데이터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돕는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으로 기업 도입 목적에 맞춰 메일 데이터 저장·관리·검색·복구 등 최적화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조건 검색이나 첨부파일 검색, 검색한 데이터 복구 및 저장 기능을 제공하고 백업 및 복구 내역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사 내부 감사, 보고, 보관 정책에 부합하는 사용자별 권한 설정 기능을 갖고 있으며 사용자가 한눈에 백업 및 복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을 제공한다. 메일 데이터 및 DISK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미디어온) 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전세계 파트너사들을 초청하여 개최하고 있는 행사를 통해 아태지역에서의 ‘올해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파트너사로는 유일하게 굿모닝아이텍이 수상하게 됐다. VM웨어의 최고 레벨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옴니 라 코스타 리조트앤 스파에서 열리고 있는 파트너 리더십 서밋 2019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올해의 파트너상은 우수한 매출 실적과 더불어 당사의 VM웨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본 수상을 가능케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VM웨어 APJ의 채널 담당 디렉터인 판추씨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태 지역의 파트너사 중의 하나”라며 “이번 상을 충분히 받을 자격 있고 거듭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제품공급을 통한 매출 이외에도 시스코 UCS, 넷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