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의료시설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개인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등록할 수 있다.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전국 18세 이상 모든 규정연령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행 시 의료시설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같은 기기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보건부의 안내에 따라, 코비드-19 예방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면 된다. 1단계: 코비드-19 면역 포털(https://tiemchungcovid19.gov.vn/portal) 또는 앱 스토어 및 Google Play에서 Electronic Health Book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한다. 2단계: 주사 등록-개별 코비드-19 예방 접종 등록 섹션을 선택한다. 3단계: 필요한 개인 정보와 거주지를 입력한 다음, 계속 선택한다. 4단계: 주사할 사람의 의료 기록을 입력한 다음, 계속 선택한다. 5단계: 동의서에 있는 예방 접종에 동의함을 선택한 다음 확인을 선택한다. 6단계: 등록된 전화 번호로 전송된 OTP 코드를 입력한다. 7단계: 백신 접종 등록 정보가 성공적으로 입력되었다. -ZIing뉴스
호찌민시는 전염병 발생 이후 8천468명이 회복됐다. 7월 23일 오전,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HCDC)는 7월 22일 2천46건의 환자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호찌민시는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8천468명이 완치됐다. 호찌민시는 현재 SARS-CoV-2 양성 환자 3만5228명을 치료하고 있다. 심각한 562건은 기계 호흡기를 사용하며, 11건의 ECMO로 치료받고 있다. 지금까지 434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호찌민시는 빈탄구 19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감염 체인을 기록했다. 또한 호찌민시는 최근 시장에서 검출된 36개 감염사슬(1지구 딴딘, 8지구 빈디엔, 5지구 풍훙과 카우무오이)과 수출가공지역, 첨단지구, 주거지역 등에서 조사, 추적, 현지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발표한 계획에 따라 5단계의 코비드-19 예방캠페인도 전개했다. 지금까지 호찌민시는 9천525건의 집중격리 사례가 발생했으며, 가정이나 숙박시설에서 3만8172건이 격리됐다. 시는 또한 무증상 F1, F0은 거주지에 격리하는 것 외에도 구와 투덕 시에 무증상 F0의 집중 격리 구역이 있다. HCDC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지난 7월 22일까지 보건부가
지금까지 동나이 4차 발병에서 발생한 신규 양성 환자는 총 2006건으로 이 중 비엔호아시가 1025건으로 가장 많았다. 판후이안부 동나이 보건국장은 이 지역에서 214명의 양성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69건이 검사를 통해 탐지되고 145건이 격리 또는 봉쇄지역이다. 비엔호아시는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단 및 고위험 병동에 집중되어 있었다. 동나이는 6개 야전병원과 중증환자용 침대 100개를 포함해 4000병상 규모의 코비드-19 치료병원을 가동했다.
말레이시아는 일일 감염자가 1만1000여명에 달하면서 지난주 가정 내 nCoV 자가검사 키트 2종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말레이시아 레손진단(Reszon Diagnostics)이 제조한 살리시움(Salixium)코비드-19 항원 신속검사키트와 국내 업체 필로시스사의 지메이트(Gmate) 항원 신속검사키트 등 2종류가 사용이 허가됐다. 둘 다 39.9링깃(약 9.4달러)으로 약국과 등록의료시설에서 판매되고 있다. 다른 15개의 키트는 실험실에서 테스트 중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하는 nCoV Salixium용 자가 테스트 키트 상자 살리시움 키트는 콧물과 침이 합쳐져 약 15분 만에 효과가 나타난다. 각 키트에는 테스트 보고 및 추적을 위한 미세자테라(MySejahtera) 앱에서 지원하는 고유한 QR 코드가 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의 요청으로 이번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MySejahtera에 보고해야 한다. Salixium 키트의 보관 수명은 18개월이며, 정확도는 91% 긍정 및 100% 부정이다. 한편 Gmate 키트의 사용자는 침 샘플만 테스트하면 되는데, 이 샘플도 약 15분 후에 결과가 나온다. 장치에서 일관되지 않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 음수 또는 양
7월 22일 오후 보건부와 과학기술처는 기록, 자료, 임상시험 결과 등을 검토하고 나노코박스 백신 긴급 인허가 건의안을 심의하는 회의를 가졌다. 짠반투안 보건부 차관은 부이테두이 과학기술부 차관과 국가생체의학연구윤리위원회 및 라이선스 자문위원회 위원과의 회의를 주재했다. 관련 백신 접종 기관과 나노젠 회사의 사람들도 참여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 3상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2차 주사를 마쳤다. 7월 27일 나머지 1만2천명의 자원 봉사자에게 2차 주사를 놓는다. 7월 22일 COVID-19 백신의 연구 및 테스트에 참여하는 센터에서 3상 항체 분석을 위해 2차 접종을 주입한 선착순 1000명의 지원자로부터 42일째에 채혈한 후 8월 3일까지 샘플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연구팀은 종합분석을 거쳐 보건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나노 코박스는 2020년 5월 나노젠에서 재조합 단백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2020년 1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1상, 2021년 2월 26일부터 2상, 2021년 6월 11일부터 공식적으로 3상을 진행하고 있다. 3상 시험은 지역사회에 대한 백신의 보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며
레티투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코박스 메커니즘을 통해 기증한 300만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오는 25일 베트남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레티투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오후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모더나 코비드-19 백신 300만회분이 25~27일 베트남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혁신연합(Alliance for Innovation)의 코박스 메커니즘(COVAX)을 통해 기증한 백신물량이다. 전염병 대비 혁신(CEPI)과 세계 백신 면역 동맹(GAVI)이 유니세프와 함께 핵심 시행 파트너로 출범했다. 미국 과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은 인도에서 유래한 델타 변종 백신으로 효과가 매우 높다고 한다.베트남 보건부는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시급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건부로 모더나 백신을 승인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코박스 메커니즘을 통해 베트남에 200만회분의 모더나 백신을 기증했다. 이 백신들은 7월 10일 베트남에 들어 왔다. 보건부는 받은 후 53개 지방, 경찰, 육군, 보건복지부 산하 20개 병원 및 기관에 200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을 배포했다. 베트남은 모더나 백신 200만회분외에 코박스 메커니즘을 통해 아스트
WHO는 전세계가 새로운 감염과 사망의 유행의 시작 단계에 있으며 오직 백신만이 전염병을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사무총장은 21일 도쿄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지 19개월, 첫 백신이 승인된 지 7개월 만에 또 다른 감염과 사망의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어드로스 7월 21일 도쿄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연설하고 있다. 테어드로스에 따르면, 백신, 테스트, 치료를 공유하지 않은 전세계적인 실패가 "양방향 전염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적절한 백신 자원을 가진 국가들은 문을 열고 있고, 다른 국가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봉쇄를 해야 한다. 전 세계의 백신 반대세력이 '무서운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도덕적으로 모욕적일 뿐만 아니라 역학적으로나 경제적인 자기 패배이기도 합니다. 그는 "전염병이 시험이고 세계는 실패하고 있다"며 "코비드-19가 오래 지속될수록 사회경제적 불안이 가중될 것이며 모든 국가가 이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위협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
226건의 사스-CoV-2가 확인된 가운데, 동나이성은 1792건이 검출되었다. 감염자는 계속 증가해 창신회사의 근로자 기숙사에 집중됐다. 7월 22일, 동나이 보건부는 226명의 새로운 양성 환자를 계속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엔호아시는 140건으로 호아안(32건), 짱다이(21건), 딴한(12건) 등 고위험 지역에 집중돼 있다. 짱봄구역(25건), 연짝구역(22건), 빈꾸구역 19건(15건은 딴푸 코뮌에 집중)이다. 4차 발병에서 발생한 신규 양성 환자는 모두 1천792건이다. 빈호아시가 908건으로 가장 많았고 빈꾸구 264건, 연짝구 179건이 뒤를 이었으며, 사망자는 3명이다. 현재 보건분야는 빈꾸구 딴푸구역의 호스텔에서 대규모 샘플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비엔호아시 봉쇄지역에서 신속한 검사를 통해 대규모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창신회사 직원 및 일부 관련된 대상의 대규모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전염이 복잡하고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발병 사례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후이안부 보건부 책임자는 말했다. 오늘 아침 6시까지 동나이성은 1368명의 양성환자를 기록했다.
최근 과학자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고 정기적으로 채소를 먹는 것이 신체의 코비드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노스웨스턴대학교(미국 시카고)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어린 나이에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모유를 먹인 사람들은 코비드 질병에 따른 많은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연구팀의 마릴린 코넬리스는 "COVID는 폐렴이나 다른 호흡기 감염과 유사한 전염병이다. 우리는 면역이 이러한 전염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반면 좋은 영양섭취는 면역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요법과 코비드-19의 관계를 연구하는 영국 과학자 팀은 하루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하루에 한 잔 이하로 마시는 것에 비해 10%의 코비드-19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일 더 많은 채소를 먹는 것도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커피처럼, 어린 나이에 모유를 먹이는 것은 당신의 위험을 10%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핫도그나 냉채 같은 가공육을 매일 섭취하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커피와 야채가 확실히 코비드-19 백신과 다른 권장 예방책
판반마이 호찌민시 당위원회 상임부차장은 21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열린 '코바이러스-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관련 기자회견에서 "호찌민시의 전염병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기 때문에 16번 지침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시는 총리 지침 16에 따라 15일 동안 격리된 후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시나리오 1은 도시가 전염병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때 지침 16의 이행이 다시 검토될 것이다. 시나리오 2는 도시가 통제되지 않고 여전히 전염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침 16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침16 이상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세 번째 시나리오는 전염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통제력을 상실하면 더 강력 조치로 도시 봉쇄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가에 따르면 현재 호찌민시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행병은 여전히 복잡하며, 매일 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유행의 정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두 번째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그는 "즉시적으로 우리는 두 번째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즉, 지침 16을 계속 이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몇 가지 강화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