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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학생들이 공유차량 운전자로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시간을 제한한다.

베트남 정부는 대학생들이 학업 성적에 집중하기보다는 공유차량로서 돈을 버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의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

부총리는 최근 교통부, 교육훈련부, 노동부, 전쟁유공자사회부, 천연자원부, 환경부, 지방기관 등에 대학생의 시간제 일자리 참여, 특히 공유 운전, 에 대한 규제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참여를 규제하고 일과 공부 사이의 건전한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현재 학생들의 주간 근무시간에는 일정한 제한이 없다. 현실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수업 시간 외 근무의 필요성은 완전히 합리적이다.

호찌민 시의 한 대학생도  2학년 때부터 공유 차량 운전사로 일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꽤 한가했기 때문에 하루에 8시간 동안 운전해서 보너스를 챙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 학교 수업량이 증가해서 한가할 때만 일을 한다"고 했다.

 

학생들은 아르바이트와 공부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자신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근무 시간이 유연하기 때문에 공유 차량 서비스를 위해 일하기를 선택한다고 한다.

 

"모든 전공과 학년마다 교과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수의 근무시간을 규제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라고 학생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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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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