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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은 하루에 10,000개의 Coronavirus 테스트 키트를 만들 수 있다.

보건부는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1시간 만에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테스트 키트의 상업적 생산을 허가했다.

베트남 군사전문대학과 기술회사 베트 A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키트는 호흡기와 혈액 샘플에서 얻은 방울 표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

 

이 대학의 도퀴트(Do Quyet)소장은 이 대학과 베트 A사가 실시한 모든 테스트에서 이 키트가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국립위생연구소와 역학연구소가 5개의 다른 장치를 사용한 다양한 질병 샘플에 대한 키트를 독립적으로 검사한 결과 매번 완전히 정확한 결과가 나왔다고 그는 말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예방의학 및 질병예방기관인 이 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한 키트 사용을 권고했다.

 

판 꾹 비엣(Phan Quoc Viet) 베트 A CEO는 회사가 하루에 1만 킷을 만들 수 있고, 필요하다면 그 용량을 3배로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베트남이 이러한 능력을 갖추게 되면 내수는 물론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미국, 일본, 독일, 그리고 이제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위한 테스트 키트를 만드는 유일한 나라들이다.

 

금요일(6일) 오전 현재 베트남은 감염 의심환자를 관찰하기 위해 68명을 격리하고 있으며 14,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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