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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학생은 5월 3일까지 계속 집에 머물러야 한다.

호치민시 학생은 5월 3일까지 집에 머물어야 한다.


170만 명 이상의 학생은 Covid-19예방을 위해 5월 3일까지 계속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4월 17일 오후 호치민 인민 위원회 재량으로 발표했다.

 

호치민시가  질병 예방을 위한 장기 휴학 사실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8번째다. nCoV 확산 위험이 높은 호치민, 하노이, 10개 지방은 4월 22일까지 사회적 고립을 지속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9학년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텔레비전 교습 프로그램을 시행해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으며, 10학년은 전국 고시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019-2020년 호치민 학급과 학생수

 

나머지 학년은, 디지털 자원에 의한 온라인 교육, 텔레비전 강의, 간단한 수업 등을 실시했다.

 

호치민시 의장은 4월 10일에 정부와 만나, 만약 도시가 계속해서 질병을 잘 통제한다면, 학생은 5월 중순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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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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