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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월 23일부터 호치민, 하노이 일부 영업활동이 가능

하노이는 더 이상 고위험은 없지만 일부지역은 고위험에 속한다.
호치민시와 함께 비즈니스 숍, 거리 영업이 가능하다.

22일 오후 정부 상임위에서 총리가 내린 결론 내용이다.

 

하노이 위험하지만 '위험이 높은 곳'도 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하노이가 위험하지만 하노이의 일부 구가 위험하다고 말했다. 트엉틴, 메린 그리고 몇몇 장소들은 14일 미만의 사례들을 보고했다. "하노이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엄격하게 시행해야 할 구가 몇 군데 있다.  총리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에게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대해 지침 16을 엄격히 집행하는 결정을 내려 줄 것을 요청했다.

 

동반지역이 위험하다.

총리는 또 동반지구(하장)가 위험도가 높은다고 평가했다. 하노이외에 호치민시, 박닌시, 하장시 등 3개 위험군이 있다. 나머지 지방은 위험도가 낮은 지역이다.

 

새로운 생활 규칙을 가져야 한다.

총리는 "지역 사회 활동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교에 가고, 시장에 가고, 교통을 이용하는 등 새로운 생활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규칙적인 손 소독, 사회 활동에서 사람들 사이의 최소 거리를 유지하라, 사람들로 하여금 외출을 자제하도록 계속 권장하고, 사람들의 모임을 제한한다. 질병이나 열병의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은 집에 있어야 하고, 기관이나 단체, 학교에 가지 말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총리는 기본적으로 운영위원회가 제시한 신중한 완화 조치에 동의했다. 하노이는 위험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트엉틴, 메린 등 하노이의 일부 지역이 위험도가 높고, 지침16을 엄격히 적용하는 곳도 있다. 하노이 및 하장 지구의 많은 구가 고위험 지역으로 질병 예방과 통제에 대한 감시, 세심한 취급, 경계 등이 필요한 지역이다. 

 

고 위험 지역은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능력에 따라 물품 생산 여건을 조성하되, 적절한 전염병 예방 및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COVID-19 예방관리 국가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호치민시, 박닌, 박장 등 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역 인민위원장의 직권으로 점포개설, 비필수 상품 및 서비스, 거리사업종류등을 결정한다. 그러나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보장해야 한다.

 

저위험 그룹의 경우, 나머지 지방 및 도시는 비필수 재화와 용역을 거래하는 상점의 경우, 영업은 허용되지만 구매자를 위한 전염병을 위한 예방 조치를 충분히 시행해야 하며, 고객이 규정된 대로 간격을 적절하게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 점주들은 자신이 관리하는 시설의 전염병 예방 조치를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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