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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1월-4월 예산 수익이 12.4%로 급감

호치민의 2020년 1분기 예산 매출은 거의 117조3천억동에 달해 목표의 28.9%를 달성 전년 대비12.4% 감소했다.

호치민 통계청에 따르면, 시의 예산 수입 감소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중 국내 매출은 거의 79조 동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원유 수익은 5조5천억 동을 넘어섰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2% 감소한 것이다. 1월과 4월 사이에 수출입으로 거의 32조 8천억 동을 벌어들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이다.

 

공기업 수익은 국내 총수입의 9.7%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13.6% 감소했다.

 

민간기업의 예산수익은 20조7000억 동, 외국인투자기업은 21조5800억 동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2%, 5.6% 감소했다.

 

첫 4개월 동안의 시의 지출은 18조동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다. 

 

투자 및 개발로 5조(전년대비 14.2% 증가)동, 정기적인 지출 11.2조(전년대비 10.9%증가)동을 포함한다.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의 경제활동과 예산수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2020년 사회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이 해결책은 네 가지 주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기업이 대유행 기간 동안 생산을 유지하고 복구를 돕고, Covid-19의 위기의 악천후를 돕는 것, 생산과 무역을 돕는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들이 대유행 이후 운영을 재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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