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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 6조동 규모 관광 명소, 응우옌프엉항 과 남편 "대박 놀이" 계속

다이남 관광지구의 응우옌프엉항과 후인위융은 관광객을 위한 일련의 "거대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최근 다이남 관광단지는 관광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 휴가 성수기에는 객실 예약과 빌라 예약 시 해변과 동물원 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후인위융(Huynh Uy Dung) 씨와 응우옌 프엉 항(Nguyen Phuong Hang) 씨는 "우수 학생 우수 학생 증서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수영, 관광, 동물원, 스키 티켓을 제공하는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등, 중등, 고등 및 2024-2025학년도 우수 학생(Superior Students)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에게 우수 증서(Superior Students Certificates)를 수여한다.

 

다이남 관광구 관리위원회는 이 선물이 새 학년도에 아이들이 공부하고 노력할 동기를 부여하는 실질적인 격려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남의 훌륭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2025년 8월 말까지 진행다.

 

이전에는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의 연휴 기간 동안 다이남 관광구는 참전 용사 단체 무료 입장 정책을 시행했다. 따라서 참전 용사들은 군복을 착용하거나 참전 용사 카드를 제시하기만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이남 관광단지는 빈즈엉성 히엡안구에 위치한 약 700헥타르 규모로  25년 동안 6조 동 이상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 관광단지의 하이라이트는 다이남 사원(킴 디엔)과 바오선 산맥이다. 이 외에도 야외 동물원, 인공 해변, 엔터테인먼트 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는 다이남 경마장으로, 2016년 7월 26일 착공하여 2017년 1월 29일 완공되었습. 약 60헥타르 규모의 이 경마장은 베트남 최초의 복합 스피드 스포츠 프로젝트로, 승마, 개 경주, 오토바이 경주 등 다양한 종목이 열린다.

 

2024년 9월 24일 출소 후 응우옌프엉항은 다이남 주식회사 이사회 부회장, 제1부총괄이사, 다이남 관광단지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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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