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용과 군사용으로 모두 사용되며 보잉 B747, 에어버스 A350-900과 같은 대형 항공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활주로와 두 번째 터미널이 건설될 것이다. 연간 12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존 터미널은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연간 2만7000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화물터미널도 건설된다.
탄호아는 호치민시와 하노이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지난해 국가 성장률 7%에 비해 17%의 경제성장을 기록했다.
정부는 정유와 석유화학, 의류, 신발, 시멘트, 농업, 수산 분야를 발전시켜 공업 도시로 만들기를 원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