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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신라 모노그램 꽝남 다낭. 개장 첫날 첫 손님을 맞이하다

6월 26일 공식 개장하여, 유명한 한국 그룹 신라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조트인 신라 모노그램 꽝남 다낭이 첫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신라 모노그램 꽝남 다낭은 중부 꽝남 지방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호이안과 다낭시 사이에 그림같이 잔잔한 해변에 위치했다.

신라호텔앤리조트가 베트남에 진출한 첫 사례다. 베트남이 COVID-19와 싸움에서 성공한 후 공식 출범한 개막식 날 첫 손님을 맞이했다.

 

리조트의 첫 번째 손님은 한국 신라 브랜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베트남에서 신라 모노그램 꽝남다낭에 매료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리조트는 바이러스 없는 환경을 위해 개장 전부터 다양한 종합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꽝남질병통제센터(Quang Nam CDC), 신라그룹의 지침에 따른 의료용 소독제에 의한 국제표준 위생처리 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손세척기 스테이션도 설치되었다. 리조트에서 감염이 의심될 경우 필요한 격리실과 보호 장비를 갖춘 경고 표지판 및 신속한 대응 비상 조치도 시행된다.

 

리조트는 바다나 손짜 반도가 내려다보이는 웅장한 경치를 가진 309개의 방을 자랑한다.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호화로운 모노그램 빌라 1곳,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적합한 다양한 크기의 야외 수영장 4곳, 지역 문화와 간식에 빠져들 수 있는 친밀한 개인 공간 – 모노그램 라운지 그리고 레스토랑 2개, 바 2개, 스파, 사우나, 체육관, 테라피 가든과 같은 수많은 레크리에이션 시설들어 섰다.

이곳은 호화롭고 최고의 휴식처를 가져다 줄 것이며 특히 자연, 문화, 그리고 궁극적인 안전을 갈망하는 여행객은  "베트남, 안전한 여행의 천국"을 완벽하게 맛볼 수 있다.

https://www.shillamonogram.com/mghub/index.do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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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논 “베트남은 전략적 핵심 시장…고급 영유아 영양 수요 급증”
프랑스 다논그룹의 영유아 분유 브랜드 압타밀(Aptamil)을 수입·유통하는 다논 베트남이 베트남 시장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쩐티호앙투 다논 베트남 사장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고품질·원산지 투명한 유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베트남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평가했다. 쩐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베트남 부모들의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신체 발육 지원을 넘어 면역력 강화와 뇌 발달을 위한 과학적 솔루션을 요구한다”며 “이는 다논의 글로벌 과학 노하우를 베트남에 본격 적용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유제품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베트남 낙농협회 추정)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부모들이 수입 고급 분유에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는 추세가 기회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논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 중이다. 첫째, 제품 진정성과 일관성 보장. 베트남에 수입되는 모든 압타밀 제품은 원포장 상태로 베트남 법규와 다논 글로벌 품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다. 둘째,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유통망 구축. 주요 유통사 및 모자 전문 매장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증 완비된 채널로 정품만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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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