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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장성】남부 미토시 술집 급습 102명의 마약 사용자 체포

일요일 새벽 티엔장 성에서 경찰이 급습한 결과 102명의 고객이 금지된 물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미토시의 뉴 클럽에 온 159명의 남녀들 이었다. 경찰은 또한 슬집에서 여러 가지 다른 마약과 기구들을 압수했다.

 

뉴클럽이 마약을 하는 고객으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는 2018년으로 사용자 50명이 적발됐다.지난해 19세 여성이 술집에서 말다툼 끝에 숨졌다.

 

응웬 쑤언 푹 총리가 코비드-19 사태 속에서 3개월 이상 휴업한 끝에 6월 9일 전국의 노래방과 디스코의 재개를 허용했을 때, 유홍업소시설에서의 마약 거래와 남용 등 위반행위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명령했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매년 약 3만 명이 구금되는 약 2만 건의 마약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베트남은 약 25만 명의 등록된 중독자가 있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들의 수치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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