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오전 8시 30분쯤, 야베 힙푹 산업단지에 위치한 까우쩨식품 공동 주식회사에서 큰 화재가 시작되었다. 거대한 불길이 작업장을 뒤덮었고, 연기의 기둥이 수십 미터 솟아올랐다.
호치민시의 소방소가 출동을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여러 방향으로 접근해 내부에 물을 뿌리고 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 강풍으로 불이 더욱 강해졌다.
힙푹산업단지의 부소장에 따르면 까우쩨의 공장면적은 21000m2로 공장창고 내 화재가 발생한 뒤 포장지까지 번졌고 현재 강풍으로 인해 화재가 생산지까지 번지고 있다.
현재 소방대는 이 행정구역이 화재 예방의 벽이기 때문에 행정사무구역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힙푹산업단지의 부사장은 말했다.
"화재 당시 근로자는 없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라고 통보했다. 현재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뚜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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