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 관광] 온라인 여행 플랫폼 Booking.com이 4월 8일 발표한 ‘2026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트렌드 보고서에서 베트남 무이네가 세계 10대 인기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Booking.com이 올해 10번째로 발표한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무이네는 빌바오(스페인), 바랑키야(콜롬비아), 필라델피아(미국), 광저우(중국), 살(카보베르데), 마나우스(브라질), 뮌스터(독일), 코치(인도), 포트 더글라스(호주)와 함께 2026년 주목해야 할 여행지로 꼽혔다. Booking.com 베트남 지사 브라나반 아룰조티 이사는 “여행객들은 더 이상 단순한 체크리스트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맞춤형 경험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며, 무이네의 선정이 이러한 트렌드를 잘 반영한다고 밝혔다. Booking.com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객 2만 5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행객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경험’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무이네는 2026년 상반기(1~6월) 검색 및 예약 데이터에서 국제 관광객 유치 신흥 여행지로 급부상하며 현재 8위를 기록했으며, 작년
[굿모닝베트남 | 기업·IT] 2026년 4월 3일, 365그룹과 젤로스테크는 호치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대 로보밴 기업인 젤로스테크는 365그룹과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자동화 물류 솔루션을 공동 연구 및 도입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율주행 물류 시스템의 연구, 시험 및 단계적 도입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젤로스테크는 자율주행 차량 전문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현재 300개 이상의 도시에 2만 대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을 배치하여 총 주행거리 1억 킬로미터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협력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자율 물류 차량(로보밴) 개발 - AI, 빅데이터, 로봇 기술을 물류 운영에 적용 - 스마트 무인 배송 시스템 구축 - 물류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배출량 감소 목표 물류가 경제의 "병목 현상"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자율 기술의 적용은 운영 최적화는 물론, 베트남의 친환경 물류 및 스마트 시티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자율 기술의 적용은 베트남의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물류 산업을
[굿모닝베트남 | 경제·유가] 산업통상부와 재정부는 4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내 석유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이번 조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RON 95-III 휘발유는 리터당 440동 내려 26,530동에 판매되며, E5 RON 92는 리터당 690동 인하된 24,730동으로 조정됐다. 경유는 리터당 약 2,000동 크게 떨어졌으며, 마주트(중유)도 인하됐다. 석유 제품별 새 가격은 다음과 같다: RON 95-III 휘발유: 26,530 동/리터 E5 RON 92 휘발유: 24,730 동/리터 경유 (Diesel): 42,840 동/리터 중유(마주트): 24,270 동/리터 이번 가격 조정에서 부처 간 위원회는 연료 가격 안정화 기금을 배정하지 않고, 동시에 기금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협정 체결 이후 국제 석유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4일 동안 RON 95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 경유는 14.5%, 연료유는 1.5% 각각 하락했다. 4월 8일 기준 베트남의 휘발유 소매 가격은 지역 평균 수준이며, 대부분의 주변 국가보다 낮은 편이다. 싱가포르(70,328동) 라오스(50,9
[굿모닝미디어 | 금융·주식] 베트남 증시 대표 지수인 VN-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VN지수는 이날 79포인트 급등하며 장을 마감, 베트남 증시 역사상 하루 기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1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기도 하다. 이번 급등은 FTSE 러셀이 베트남 증시의 신흥시장 승격 로드맵을 확정한 이후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증시는 전반적인 매수세 속에 322개 종목이 상승하며 하락 종목의 12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특히 빈그룹(VIC)과 빈홈즈(VHM)가 약 27포인트 상승을 견인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증권주도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SSI증권, VN디렉트, VIX증권 등 주요 종목은 매도 물량 없이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에서는 TCB와 STB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부분 종목이 3~5% 상승했다. 부동산주는 노바랜드(NVL), 닷산그룹(DXG), 남롱그룹(NLG) 등이 급등했다. 또한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페트로베트남 가스(GAS), 페트롤리멕스(PLX) 등 에너지 종목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약 35조 동으로 전 거래일 대비 2
[굿모닝베트남 | 사회·여행] 4월 30일~5월 1일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과 기차표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편리한 시간대의 좌석은 빠르게 매진되고 있다. 항공사들이 추가 편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피크 시간대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조기 완판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하노이에 사는 쩐응 씨는 가족과 함께 후에-다낭 여행 일정을 확정하고 4월 7일 표를 검색했다가 가격 급등과 매진 사태에 놀랐다. 하노이-후에 구간(4월 27~28일 출발, 5월 5일 귀환) 왕복 요금은 420만~450만 동 수준이다. 그러나 연휴 피크 기간인 4월 29일~5월 3일에는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이 거의 매진돼 스카이보스(Skyboss) 클래스만 남아 있으며, 1인당 최고 970만 동까지 치솟았다. 기차 예매 시스템에서도 4월 28일 하노이-후에 침대칸 표가 120만 동 정도에 일부 남아 있는 반면, 5월 3일 귀환편은 대부분 매진됐다. 쩐응 씨는 “올해 연료비 상승으로 표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매진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수요는 특히 4월 29~30일 출발편과 5월 3~4일 귀환편에 집중됐다. 하노이-호
[굿모닝베트남 | 인프라·교통] 정부는 남북 고속철도 사업을 17개 독립 프로젝트로 분할하고, 투자 결정권자에게 더 큰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결의안 98호를 4월 6일 승인했다. 이는 사업 추진 속도를 크게 높이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KTX 결의안에 따르면, 보상·지원·재정착(이주) 분야는 15개 토지수용 프로젝트로 나뉘며, 해당 15개 성·시가 직접 투자자가 된다. 또한 전력시설 이전 사업 1개는 베트남전력그룹(EVN)이 담당해 2028년 4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가장 규모가 큰 프로젝트는 고속철도 선로 건설 사업으로,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가 투자 결정을 담당하며 2035년 대규모 완공을 목표로 한다. 결의안은 투자 결정권자가 사업 규모와 구간 특성에 따라 프로젝트를 다시 세부 프로젝트나 독립 세부 프로젝트로 분할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특히 투자정책 승인 절차를 생략하고 직접 투자 준비·심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사전타당성조사 보고서의 예비설계를 바탕으로 이주구역 건설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토지수용, 보상, 지원, 재정착 및 기술 인프라 이전 작업은 투자자가 서류와 현장 경계를 지방당국에 인계한 후 즉
[굿모닝미디어 | 정치/국제]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위기가 '2주간의 휴전'이라는 극적인 변곡점을 맞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공습 시한을 단 두 시간 앞두고 나온 전격적인 발표이다. ◇ "파국은 면했다"... 8시 최후통첩 직전의 드라마 현지 시간 4월 7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국방부 장관의 중재로 성사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재개방하는 조건으로 오늘 밤 예정된 파괴적인 공습을 연기해달라는 요청을 수용했다"며, 이것이 '쌍방향 휴전'임을 분명히 했다. ◇ 10개 항의 평화안... 동상이몽의 협상 테이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받은 '10개 항의 제안'이 실행 가능한 토대라고 평가하며, 2주 안에 최종 합의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오랫동안 지속된 문제가 해결에 가까워진 것이 영광"이라는 수사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이란 측의 반응은 사뭇 결이 다르다. 이란 최고국가안
[굿모닝미디어 | 금융·증시] 베트남 증시가 글로벌 지수 편입을 앞두고 신흥시장(Secondary Emerging) 승격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FTSE 러셀은 베트남 증시를 신흥시장 2차 등급으로 승격하는 로드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32개 종목을 잠정 공개했다. ◇ 2026~2027년 4단계 편입 로드맵 FTSE 러셀에 따르면 베트남 종목의 FTSE 글로벌 지수 편입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027년 9월까지 약 1년에 걸쳐 4단계로 진행된다. 초기에는 10% 비중으로 시작해→ 2027년 3월 20%→ 2027년 6월 35%→ 2027년 9월 나머지 35%가 추가되며 최종적으로 100% 반영이 완료된다. 이 같은 단계적 편입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고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폭넓게 포함 잠정 리스트에는 베트남 대표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형주로는 호아팟 그룹(HPG), 베트남외상은행(VCB),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 빈홈즈(VHM), 빈그룹(VIC) 등이 포함됐다. 중형주에서는 마산 그룹(MSN), 사이공 맥주(SAB),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