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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은 여전히 라오스 3위의 투자국이다.

베트남에서 라오까지 투자자본은 2020년은 전년 대비 130% 급증했다.

베트남은 지난 2016~20년 라오스 3위의 투자국으로 등록자본이 42억달러로 2010년에 비해 35% 증가했다.

 

이는 지난 12월 6일 하노이에서 응웬 쑤안 푹 총리와 퉁룬 시술리스가 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베트남-라오스간 43차 회의에서 드러난 양국 경제 협력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이다. 베트남은 2020년 신규·기존 프로젝트 9건을 포함해 총투자자본이 1억4300만달러로 라오스 투자활동에 돌파구가 마련돼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이중에는 2021년 초 완공 예정인 붕앙항, 농깡공항, 도로, 철도 교통, 라오스 새 국회의사당 등 주요 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돼 있다.

 

두 총리는 또 2021년과 향후 10년 동안의 협력 전략의 일환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 특히 무역·인프라·통신의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국제 협력사로부터 공동 사업을 위한 금융수단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코비드-19 대유행 속에서 베트남과 라오 사이의 효율적인 협력은 특별한 베트남-라오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모든 당사자들의 노력의 증거"라고 회의에서 베트남 총리는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비드-19 대유행은 양국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2020년 첫 10개월 동안 8억1550만 달러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12.2% 감소했다. 올해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5.6% 감소한 9억8000만달러로 추산된다.

 

베트남 총리는 "정부는 라오스에서 사업을 하는 베트남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라오스 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술리스는 강한 베트남-라오 관계가 양국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두 사람은 특히 아세안, 메콩 삼각주 지역 그리고 유엔에서 다자간 포럼에서 각국이 계속 서로를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과 라오스는 코비드-19와의 싸움에서 다른 아세안 회원국들과 협력하고 2025년까지 강력한 아세안 공동체를 추진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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