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4일 붕따우로 첫 항로 준비를 위해 호치민 껀저의 딱수앗 부두에 정박해 있는 페리 

이것은 호치민시에서 첫 번째 해상 여객선 운항으로, 도시 외곽의 껀저와 붕따우 사이의 이동 시간을 30분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두 지역 간의 육로로 갈 경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페리는 매일, 60분 간격으로 약 24번 운항한다. 

수로 운송회사인 꾸옥짠원멤버 회사가 두척을 하며 운영하는 선박은 길이 45m, 폭 10m로 최대 380명, 자동차 20대, 오토바이 100대를 한 번에 수송할 예정이다.

응우옌 탄 퐁 호치민 의장은 월요일 출항식에서 톤수가 낮고 차량을 운반할 수 없는 목선만이 캔지오와 붕타우 사이를 운항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새로운 여객선은 국내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특히 베트남 남부 대도시와 제조업 중심지인 동나이지방을 연결하는 호치민-롱탄-자우야이 고속도로의 교통량을 줄여 줄것이다."

티켓 가격은 1인당 7만 동(3 달러)이다. 고객이 오토바이와 자동차 중 어느 것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5만 동에서 100만 동의 다른 요금이 적용된

다.

선박은 껀저 지구의 껀탄 타운의 딱수앗 부두를 출발하여 붕따우 1구역 붕따우 해양항 본사 근처에 있는 붕따우 부두에 도착한다.

껀저는 신선한 해산물과 짧은 여행지로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생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또한 2000년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생물 보호지역인 껀저 망그로브 숲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남부 바리아붕따우 지방에 있는 붕따우는 유명한 해변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