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치료 약물 돌파구 발표

민감성 F0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Regen-CoV는 내성과 안전성이 우수하고 감염 및 사망 위험이 낮았다.

Regen-CoV는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코비드-19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6일 medRxiv에 발표된 연구에서, 제조업체는 이 약이 코비드-19에 감염되었을 때 심각한 면역저하 환자들에게도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B세포 결핍이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면역저하 환자들은 정상인만큼 강한 코비드-19를 접종한 뒤 항체를 생성하지 못한다. 이것은 비록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이러한 환자들의 감염, 심각성, 그리고 사망의 위험이 여전히 매우 높게 만든다. 미국에서는 인구의 3%가 면역저하상태에 있다.

 

새로 발표된 연구는 정상적인 건강 상태 또는 만성 의료 상태를 가진 nCoV 음성 성인에게 피하 투여된 매월 Regen-CoV 복용량의 효과를 평가한다.

이 연구는 미국 전역의 7개 지역에서 두 그룹의 자원 봉사자들과 관련된 1단계에 있다. 이들 중 한 그룹은 위약 주사를 맞았고(235명), 나머지 705명은 매월 Regen-CoV를 투여받았다. 그들은 7일, 24주, 28주에 관찰되고 기록되었다.

지원자들은 4주 동안 Regen-CoV 1,200 mg 또는 위약을 최대 6회 투여받았다. 그리고 나서, 그 약물의 안전성과 면역성을 평가했다.

 

 

이것은 Regen-CoV 주사 월 투여량의 영향을 평가하는 첫 번째 연구이다. 결과는 테스트된 용량에서 약물이 안전하고 잘 내성이 있으며 최소 6개월 동안 코비드-19를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Regen-CoV는 임상시험에서 92.4%, 실험실 환경에서 100%까지 코비드-19의 위험을 줄였다.

Regen-CoV 주사를 6개월 동안 맞은 사람들의 IgG에 대한 항체 생성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위약 그룹의 항 IgG 항체 혈청전환율은 9.6%, Regen-CoV 그룹의 경우 0%였다. 이는 Regen-CoV가 면역 결핍자들이 코비드-19 치료제와 백신에 더 잘 반응하도록 돕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약을 투여받은 사람의 부작용 비율은 위약군보다 높았지만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평균 부작용 비율은 6개 선량 모두에서 36.5%였다. 연구팀은 이것이 Regen-CoV의 복용량이 잘 용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데이터로 저자는 이 결과가 피하 투여 시 Regene-CoV 월 투여량의 안전성, 허용 가능성 및 효과를 강화한다고 말한다.

또한, 3등급 과민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부작용은 모두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였다. 이 약물은 Regen-CoV 주사 이후 부작용의 발생이나 심각성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Regen-CoV는 미국 바이오 기업 레제네론(Regeneron) 제약이 개발한 코비드-19를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한 단일클론 항체의 혼합물이다. 이 약물은 사스-CoV-2 수용체 결합 도메인(RBD)의 분화된 상피와 결합해 숙주 세포로의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 중화성 단일클론항체 카시리비맙과 임데비맙을 조합한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0월 8일 고위험군인 12세 이상 성인 및 어린이에게 Regen-CoV 사용을 승인했다. 코비드-19에 감염되면 심각한 병에 걸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것은 또한 미국이 코비드-19에 대한 노출 후 예방책으로 승인한 첫 번째 치료제이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