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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베트남백신] 나노코박스 효과 52%, 긴급 사용 허가의 길이 열림

코비드-19 백신 연구팀은 나노코박스(Nanocovax)는 25mcg 복용량의 보호 효능이 전체 임상 연구 기간 동안 평균 52%였다고 보고했다.

 

 

백신 연구팀이 어제(12월 29일) 국립생물의학연구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원회)와의 회의에서 발표한 결과다. 이날 회의는 나노코박스 백신 임상시험에서 보호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코로나19 백신과 마찬가지로 나노코박스의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다.

 

주사 후 42~90일에는 주사 후에는 보호효과가 86.7%, 120일 이후는 78.5%를 기록했고, 180일 후에는 51.6%로 감소했다. 심한 진행에 대한 보호는 92%, 사망에 대한 보호는 100%였다. 전체 연구 기간 동안 백신의 보호 효과는 52.1%였다. 나노코박스 백신을 접종한 대부분의 코비드-19 환자는 가벼운 증상을 보였으며, 플라시보 그룹은 심각한 감염이 많았다.

 

윤리위원회 대표는 회의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이번 결론으로 나노코박스 백신은 조만간 보건부에 나노코박스 백신에 대한 긴급허가를 요청할 의약품 및 약재 유통에 대한 자문위원회의 유통증명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12월 16일 윤리위원회는 업데이트된 보고서를 바탕으로 나노코박스가 안전성 및 면역유전성 요건을 지속적으로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지난 9월 백신 시험 3단계 중간보고서를 승인해 그 결과를 긴급 허가 신청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노젠(백신연구소)이 나노코박스에 대한 긴급허가를 신청했지만 승인이 나지 않았다. 백신도 의약품 및 약재 유통등록증명서 발급을 위해 자문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나노코박스는 베트남 최초의 임상시험 백신으로, nCoV의 가장 무해한 항원 조각(프로틴)을 사용해 면역반응을 자극하는 재조합 기술로 제조됐다. 

 

현재 베트남은 기술이전과 국내 생산 모두 가능한 6종의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데, 나노젠사의 나노코박스도 이 중 하나이다. 긴급 허가가 내려지면 나노젠이 오미크론 변종을 고려한 3차 접종에 나노코박스 백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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