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법령 123 공포: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60만동의 벌금

2022년 1월 1일부터 헬멧을 쓰지 않은 오토바이·모터바이크에 대한 과태료가 20만동~30만동에서 40만~60만동으로 늘어난다.

 

새 정부는 행정 위반에 관한 법령 100을 대체하기 위해 법령 123을 공포했다.

 

헬멧 미착용 시 과태료를 2배로 늘린 것은 물론 번호판 미착용과 번호판 글자색, 번호변경 등 위반사항은 과태료는 현재 10만동~20만동에서100만~200만동으로 크게 늘어 난다.

 

도로에 양보하지 않거나 통행권이 있는 차량을 방해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100만~200만동의 과태료, 1~3개월 간 운전면허 취소(현재 60만동~100만동, 1~3개월 간 면허 취소) 처분을 받는다.

 

불법으로 제조·조립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200만동~300만동(현재의 80만동~100만동)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전면허증이 없거나 관할기관에서 발급하지 않거나 무효화된 운전면허증을 가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100만동~200만동(현행 80만동~120만동)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6세 이상 18세 이하가 차량이나트랙터을 운전할 경우 200만동~400만동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모터바이크와 전기 모터바이크 경주자(현재 700만동~800만동)는 1000동~1500만동의 벌금이 부과된다.

 

면허증 또는 기술안전점검 스탬프 유효기간이 1개월 미만이거나 제동장치가 미비하거나 제동이 걸리지 않는 차량을 운전할 경우 과태료는 300만동~500만동으로 늘고, 1~3개월 동안 면허가 취소된다(구 규정 200만동~300만동, 운전면허 취소 1~3개월)

 

차량 등록증 없이 차량 운전, 만료된 차량 소유자, 임시 차량 등록증이 있는 차량 운전, 허용된 시간 제한, 경로 및 범위를 초과에 대한 벌금 수준은 1400만동~1600만동으로 인상된다.

 

고속도로 비상정지 차로 주행 시 600만~800만동, 고속도로에서 정차, 잘못된 위치에 주차, 고속도로에서 유턴하는 경우 1000만동~1200만동의 벌금이 부과되고 2~4개월 동안 면허가 취소된다. 고속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내리면 1000동~1200만동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 및 철도 교통 분야의 행정 위반 제재에 관한 시행령 100/2019를 1년 이상 시행한 후 교통부는 여러 위반에 대한 처벌 수준을 평가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