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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한국-베트남 하노이 정기편 운항 재개

1월 6일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첫 번째 예정된 비행이 재개되었다.

 

 

1월 6일 오전 VN417의 첫 번째 상용기가 인천공항을 이륙해 승객 63명을 태우고 12시 43분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항공은 양국 간 양방향 여객기 운항 재개를 허용하기로 합의한 후 운항을 재개했다. 

 

하노이행 비행기를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뚜안안안 승객은 "설날 첫 베트남행 상업항공편을 타게 돼 긴장되고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것와 같이 한국의 학생들이 부모님과 가족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이다. 표를 사고 체크인하는 것은 매우 쉽고 편리하다."

 

승객 팜티루엉은 2년만에 상업 비행을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달랐다고 한다. 그녀는 특히 이번 설에는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귀국하는 상업 항공편이 있다는 것에 기쁨을 표했으며, 티켓을 사고 공항에서 탑승 등 모든 절차를 매우 간단하게 진행되었다고 했다.

 

응우옌후이득 씨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수요, 특히 설을 맞이하기 위한 송환 요구가 크다고 한다. 당초 베트남 항공은 서울과 하노이를 주 2회만 운항할 수 있었지만 당국이 허용하면 언제든 주 2회 운항을 늘릴 준비가 돼 있다. 코비드-19 대유행 기간 동안 항공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남 항공은 항상 질병 예방에 관한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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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