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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 다리

박롱(Bach Long) 다리는 4월 29일 목짜우의 무엉상 코뮌에서 개통되었으며, 632m의 기록적인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이전 기록 보유 유리 다리를 훨씬 능가한다.

 

4월 29일, 세계에서 가장 긴 박롱이라는 이름의 총길이 632m의 유리 바닥 다리가 손라성 목짜우에서 개통되었다.

 

이 다리는 공식적으로 중국 광둥성 싼샤 황촨 풍경 지역의 536m유리 다리에의 이전 기록을 넘어섰다.

 

높이가 150m이고, 절벽을 가로지르는 부분은 길이가 290m이고, 절벽의 높이는 342m이다. 이 다리는 무웅상 코뮌에 있는 자연 관광 리조트 단지의 일부이다. 이 다리 바닥은 초강화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동시에 450명까지 견딜 수 있다. 다리 위에 서 있는 방문객은 사면을 둘러싼 공원의 숨막히는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기네스북 대표자는 다리가 주장대로 요건을 충족하는지 보기 위해 그 장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책임자인 호앙만두이는 다리 아래에는 방문객이 모험 경험을 증가시키기 위해 시뮬레이션된 빛과 소리 시스템도 있다고 말했다.

 

많은 방문객은 다리가 가져다주는 두려움 때문에 감히 건널 수 없었다. 이외에도 공원에서는 찜탄동굴을 방문하는 등 자연 종유석과 많은 석조 조형물이 있는 등 재미있는 체험이 많다.

 

평일 티켓 가격은 성인 55만동, 어린이 35만동으로 키가 1m 이하인 어린이는 무료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문을 닫은 베트남 관광산업은 국제관광객에 대한 검역 중단과 13개국 시민에 대한 15일간의 무비자 여행 재개로 많은 긍정적인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이 다리가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하이라이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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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